요새 소나타 LPI를 출퇴근용으로 약 2년정도 탔습니다.


무난한 생김새와 무난한 주행, 무난한 연비로 참 맘에드는데, 한가지 아쉬운게 너무 무난하달까요


그래서 생각한게 다른차, 그중에서도 대형차에 욕심이 생깁니다.


그러다 본것들이 에쿠스나 체어맨같은 CNG,LPI차량들인데 기왕이면 유지관리가 쉬운(DIY좋아합니다)


현기차가 나을거 같고 그러다 어렸을때 다이너스티가 참 괜찮아보였는데(출렁이는 편안함)


재미로는 M3가 있으니 출퇴근에는 대형의 편안한 다이너스티가 관심갑니다.


근데 매매사이트들은 모두 수출내보냈는지 매물이 아예 없네요.


타보신분들, 조언좀 구합니다. 다이너스티 LPG는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