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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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타이어규격 255 35 20인데요
v12evo2 사용중인데 다른타이어사용해보고싶어서
넥센 su1 생각중인데 한치수 크게가야한다는데 윗 사이즈는 275 35 20이라 힘들거같구요.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막 쏘지는않아서 사계절타이어로가고싶은데 없네요ㅠㅠ
고맙습니다^^
2017.06.29 16:49:21 (*.62.8.226)
Su1 사용하고 있습니다.. 넥센이라 약간 마진을 두고 다녔었는데.. 빗길도 좋고 노면소음도 엄청 줄어듭니다 전에 v12 evo사용대비.
근데.. 좀 말랑한 느낌입니다.. 사이드월도 그렇고..
공도 주행이면 가성비는 괜찮습니다..
단.. 넥센타이어 장착점은 피하시길 얘네들 스포츠 타이어 보단 저가 위주다보니 매장직원도 휠기스 다내고 tpms 다 작살냅니다..
저의경우만인지 알았는데 많은 분이 동일한 호소를 하시네요.
근데.. 좀 말랑한 느낌입니다.. 사이드월도 그렇고..
공도 주행이면 가성비는 괜찮습니다..
단.. 넥센타이어 장착점은 피하시길 얘네들 스포츠 타이어 보단 저가 위주다보니 매장직원도 휠기스 다내고 tpms 다 작살냅니다..
저의경우만인지 알았는데 많은 분이 동일한 호소를 하시네요.
2017.06.29 18:34:05 (*.105.164.37)

규격사이즈 가능하다면 데일리세단으로 일반적 주행에는 전혀 문제없습니다.
하지만, 스포츠타입의 제품은 아니라고 판단되기에 승차감 위주로 소음, 배수성, 적정접지, 마일리지 등등 가격대비 좋습니다.
2017.06.30 04:39:09 (*.120.157.121)

윗분들 말씀대로 소음 배수성은 좋습니다만 접지력과 제동력은...re002나 v12 급은 절대 아니라고 느꼈습니다. 아예 마제스티나 s1노블이면 기대를 안했을텐데... 블로거지들 뿌려서 광고는 잘 하더니만 실제로 달려보니 어이없었습니다. 마제스티 솔루스 보다 사이드가 덜 울렁거린다? 딱 그정도 였습니다. 게다가 돌발상황에서 버텨주지 못해서 사고난 경험이 있어서... 절대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2017.06.30 23:51:43 (*.7.58.16)

275 35 19 사용중인데 처음에는 '코팅이 덜 벗겨저서 미끄러운거다'라고 생각하던게 1년정도 지나고나니 '경화되어서 미끄러지는 거다.' 라고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물론 마지막에 잡아주기는 합니다만.. 사이즈 특성상 일반 레디알타이어를 써도 같은 성향일 것같습니다. 결론은 구 N7000 수준입니다.
2017.07.01 19:28:34 (*.102.231.202)
전 205 45 16쓰는데(작죠) le sport에서 넘어왔습니다
개인적으론 le 보다 사이드월강성 빼고 모자란게 없는거 같았습니다 v12는모르겠네요 ..
개인적으론 le 보다 사이드월강성 빼고 모자란게 없는거 같았습니다 v12는모르겠네요 ..
2017.07.03 22:56:52 (*.55.144.50)
205 65 16입니다. 세단이라 주구장창 사계절만 꼽고 다녔습니다.
요전에 끼던게 브릿지스톤 투란자, 그전에 끼던데 한타 노블, 투란자가 마일리지가 짧아 마일리지 긴 타이어중에 su1이 가격대성능비란 결론으로 꼈는데, 결론은 앞으로 내 생애 넥센 낄 일은 없다 입니다.
1) 투란자 일때 아무 문제없던 시내 교차로에서 스킬음이 들립니다. -> 길이 덜 들었나?
2) 브레이킹시 마지막에 한번 더 힘을 줘야 겨우 섭니다.
-> 원하던 정지선을 그나마 넘을 때가 많습니다. 차도 울렁거리게 되고, 브레이크 패드 다 썼습니다. 휠 밸런스 잡던 사장님이 브레이크 안 듣는다고 브레이크 업글하라고 꼬시십니다.
3) 얼마전부터 x50만 되면 핸들이 사정없이 떨립니다. 집사람은 이상한 소리가 난다고 합니다. -> 고속발란스를 봐야하나... 휠발란스 사장님 공임 비싼덴데... 고민의 연속입니다.
그러던 차에 앞타이어 마모 한계가 와서 타이어를 갈아야 했는데 미쉐린은 맞는 사이즈가 없습니다. 울며 겨자먹기로 노블 후속으로 정하고 앞만 갈아줬습니다.
-> 소음이 반 이상 줄고 그나마 갈지않는 뒷타이어쪽에서 납니다. 브레이크 스무드하게 정지선에 세울 수 있습니다. 스킬음은 모르겠지만 그립이 좋아진게 느껴집니다.
투란자가 마일리지가 짧아서 그렇지 승차감 소음 브레이킹 접지에서 젤 나은 듯 했습니다. 집사람 미쉐린이 더 좋긴 했습니다만 맞는 사이즈가 없고 투란자는 너무 지우개라 안되겠고, 해서 결론이 현기차듯 결론이 한타였습니다 ㅜㅜ
전 스포츠 주행은 절대 안하고 한달에 한번 정도 장거리 주행을 하는 지극히 평범한 운전을 하고 있습니다만 이런 제 기준에서도 su1은 아닙니다 입니다. 참고하셔요.
요전에 끼던게 브릿지스톤 투란자, 그전에 끼던데 한타 노블, 투란자가 마일리지가 짧아 마일리지 긴 타이어중에 su1이 가격대성능비란 결론으로 꼈는데, 결론은 앞으로 내 생애 넥센 낄 일은 없다 입니다.
1) 투란자 일때 아무 문제없던 시내 교차로에서 스킬음이 들립니다. -> 길이 덜 들었나?
2) 브레이킹시 마지막에 한번 더 힘을 줘야 겨우 섭니다.
-> 원하던 정지선을 그나마 넘을 때가 많습니다. 차도 울렁거리게 되고, 브레이크 패드 다 썼습니다. 휠 밸런스 잡던 사장님이 브레이크 안 듣는다고 브레이크 업글하라고 꼬시십니다.
3) 얼마전부터 x50만 되면 핸들이 사정없이 떨립니다. 집사람은 이상한 소리가 난다고 합니다. -> 고속발란스를 봐야하나... 휠발란스 사장님 공임 비싼덴데... 고민의 연속입니다.
그러던 차에 앞타이어 마모 한계가 와서 타이어를 갈아야 했는데 미쉐린은 맞는 사이즈가 없습니다. 울며 겨자먹기로 노블 후속으로 정하고 앞만 갈아줬습니다.
-> 소음이 반 이상 줄고 그나마 갈지않는 뒷타이어쪽에서 납니다. 브레이크 스무드하게 정지선에 세울 수 있습니다. 스킬음은 모르겠지만 그립이 좋아진게 느껴집니다.
투란자가 마일리지가 짧아서 그렇지 승차감 소음 브레이킹 접지에서 젤 나은 듯 했습니다. 집사람 미쉐린이 더 좋긴 했습니다만 맞는 사이즈가 없고 투란자는 너무 지우개라 안되겠고, 해서 결론이 현기차듯 결론이 한타였습니다 ㅜㅜ
전 스포츠 주행은 절대 안하고 한달에 한번 정도 장거리 주행을 하는 지극히 평범한 운전을 하고 있습니다만 이런 제 기준에서도 su1은 아닙니다 입니다. 참고하셔요.
225/45/17 사이즈 쓰고 있습니다. 알고 계신대로 225사이즈가 8j에 많이 말립니다. 한사이즈 더 크게 가셔야되구요..
타이어 평가는 제가 고수가 아니라 뭐라 말 못드리지만 일상 주행에서 느낀점만 이야기 드린다면 웻그립은 그럭저럭 괜찮고, 승차감도 뭐 스포츠타이어라 생각하면 편안합니다. 그립도 어느정도는 있구요. 다만 소음은 좀 있구요. 사계절로 타신다 쳐도 마일리지는 좀 짧을 듯 합니다.
단, 서킷 가시면 비추드립니다. 스퀼음이 엄청 빨리 나요. 그만큼 빨리 밀리구요. 타이어가 노면을 잡고 돈다는 느낌은 전혀 없습니다.(물론 이 부분은 제 운전이 미숙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