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우는 할부로 지불하는 금액(=대출)이 차가격의 1/3을 넘어가면 일단은 포기합니다 ㅎ

저라면 별 고민 없이 스팅어로 가겠지만...

글을 읽어보니 MB에 대한 열망이 있으신만큼 우선 C450 중고로 가셨다가 만족하지 않으면 되팔고 스팅어로 가는 방법은 어떠신지요?

경제적인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두 가지 선택지를 모두 경험해 볼 수 있는 방법으로 보입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실은 중고도 알아봤는데 밴쭈는 1년된 중고도 6800달라고 하더군요.....

가격차이가 1500이 나서....... 고민입니다....

혹시 오너분들있으심 조언좀 부탁드립니당.~~

글을 보고 저도 궁금해서 찾아봣는데.. 16년 6월이 6800만원 아래로 잇네요..

http://www.encar.com/dc/dc_cardetailview.do?pageid=fc_carsearch&listAdvType=normal&carid=20832091&wtClick_forList=019

신기하게 저는 길에서 c450 amg는 한번도 아직 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ㅎㅎ 되게 레어한 차종인가봐요.

위엣분 말씀대로 유지비 걱정하시면 스팅어가 나을거 같고

자주 알아보시기만 하시는거 같은데, 스팅어보다도 그냥 주식이나 부동산에 박아두시는 것도 좋은 방안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벤츠 E350 쿠페를 타고 있고 다음번 차로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G70 3.3T 를 기준으로 가격이 비슷한 BMW 330i 와 스펙이 비슷한 벤츠 C43AMG 요.

중고차까지 고민하면 한도 끝도 없는 것이구요.

저는 지금까지는 BMW 330i 가 1순위 입니다.

조언 감사합니당~~

엔카도 들어가봐야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