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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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알수없는 냄새의 원인을 찾아보고자 글을 써 봅니다.
사건의 발달은 저번주 토요일
경사가 심함 언덕길에서 차들이 엉키는 바람에 언덕길 위에서 앞으로- 뒤로- 가다 서다를 40분가량 하던중
연속적인 반클러치 사용으로 차가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클러치 타는?? 플라스틱이 타는?? 고무가 타는?? 심한 냄새와 함께 양쪽 앞바퀴에서 연기가 자욱...
그러면서 클러치 페달이 절반 밖에 올라오지 않아 차를 30분 정도 세워 놓고 클러치 페달을 톡톡치니 올라오더라구요
또한 엔진오일도 탔는지 0.4리터 정도 보충을 해주었습니다.
문제는....
그날 이후로... 30분 이상 주행을 하면 약하게 나마 그때와 같은 클러치 타는 냄새? 고무타는 냄새? 플라스틱 타는 냄새? 오일타는 냄새? 여튼 알수없는 냄새가 미세하게 나는데... 언덕길에서 연기날때 휠쪽에서 났던 냄새와 동일 하기에 이게 혹시 어떤 냄새인지 뭐가 문제인지 알아보고자 글을 씁니다.
차종은 e92 335i 수동입니다.
2018.10.06 11:06:26 (*.237.41.99)
반클러치를 반복적으로 사용하신거 같습니다. 마찰재가 열을 받게되면 마찰계수가 떨어져 슬립이 더 크게 생길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반클러치를 작게 사용하는게 클러치 수명에 좋습니다. 마찰재 타는 냄새가 역겹습니다.;; 클러치 페달이 안올라온 것은 클러치 또는 유압계통 문제 일수 있으니 확인해보세요.(브래이크액 양, 답력이 괸찮은지, 변속이 잘되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