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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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가 자꾸 하얗게 뜬다고 표현하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근데 재밌는건 후륜타이어만 그런다는 것인데요.
좌우의 차이는 없이 전륜두개는 정상이고 후륜 두개는 하얗게 됩니다.
비가 한번 오고난후 이렇게 된것 같습니다.
유체역학(?)적으로 후륜으로 물이 많이 튀거나 해서 그런걸까요? ㅋ
근데 예전엔 비가오고난 뒤에도 이런현상을 보지는 못한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
차종은 그냥 평범한 국산 세단입니다.
(물론 4짝모두 같은모델로 같은날에 교환한 상태이고 생산일자역시 똑같이 올해1월로 되어있습니다)
2010.05.31 10:24:27 (*.118.108.254)

저도 그렇더군요. 후륜만.. 허엿게 된다기 보다는 약간 누리끼리 하게 뭔가 뿌린듯 하게 변합니다. 비오는날 고속주행 후 보면요. 이게... 타이어 광택제 쓰기 전에는 그냥 다 더러워서 눈에 안띄다가 타이어 광택제 바르고 나서 빗길 주행하면 그렇습니다.
유체역학 이런것 까지는 생각할 필요 없는것 같고 뒷타이어로 물이 튀어서 그렇다고 생각됩니다^^
타이어에 노화방지제라고 첨가제가 들어간답니다. 줄여서 노방제라고 하는데 그넘때문에 타이어 색깔의 변화가
올수 있습니다. 고넘 때문이 아닐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