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국에는 디젤 한국 차량이 판매 되고 있지 않습니다. 

2. 구지 메이커의 할부를 이용하시기 보다, 한국계 은행 (센터 뱅크 등등)에서 해주는 융자를 이용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뉴저지 쪽에서는 흔히 이루어지는 방법은 아닙니다.

3. 현대/기아차량을 구입하시면 5년 6만 마일 bumper to bumper(차량 전체의 보증)워런티가 적용되기 때문에 주행거리만 많지 않으시면 고장에 대해서는 걱정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만, 엔진 오일이나 브레이크, 타이어등은 당연히 들어 가셔야 겠지요?

미국은행에 가셔도(BOA 등) 이율이 조금 쎄기는 하지만 신분이 확실이 보장만 된다면 (예를 들어 공부하러 5년 가신거라면 박사과정이실듯 한데, 괜찮은 대학의 Ph.D 과정이면 문제 없을 듯합니다) 새로 구입하게 되는 자동차를 담보로 차값의 약 절반 가량 융자를 받아서 일단 딜러쉽에는 현찰로 지불하고, 은행에는 다달이 갚아나갈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이율이 조금 쎄긴 하지만 credit을 쌓을 수도 있고요..이율이 너무 높아서 그렇지 타 브랜드에서도 할부구입 가능합니다.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세요. 주로 재고차량 + 가격이 비싸지 않은 차량 위주로 크레딧 없이도 할부 구입 가능합니다. 

물론 글쓰신분 같은 상황에서라면 전부 현금지불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국산차량 디젤은 없고, 휘발유 가격이 아무리 올라도 싸기 때문에 휘발유 타셔도 문제 없습니다.

가족이 많다면 베라크루즈 3.8 옵션 조금 빼더라도 추천합니다.

그다음은 쏘렌토..

F1 비자인 상태에서 차를 구입하시는 것이면 융자 등에 보수적으로 접근하셔야 하기에 여유가 있으시면 저렴한 신차나 신차 같은 중고차를 현금구매 하시고 융자시에는 국산차들의 특별융자가 있으면 활용하시는 편이 낫겠습니다.  디젤차들은 미국에서 그리 효율성이 없고 장거리 여행시 주유소마다 경유가 없는데도 많습니다.

현재 뉴저지 거주중입니다.  앞으로 다가올 겨울에도 지난 겨울처럼 눈이 많이 온다고 가정할 경우 4륜은 필수입니다.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