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안녕하세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소모품을 교환하려 하는데, 인터넷을 찾아보면 아래 표가 가장 많이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
근데 저마다 살짝씩 km가 틀린 것 같은데..
아래 표를 보고 기준점을 잡으면 될까요?;;
카센타에서 알아서만 해달라고 말하긴 싫고 어느정도 알고 가고 싶어서요.
감사합니다 ^^

타이밍벨트는 요즘 고무벨트라도 교환주기가 16만키로에 해당하는 차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제일 좋은 건 각 차에 해당하는 매뉴얼을 참조해서 관리하는게 정답이라고 봅니다.

브레이크패드는 무슨이유로 A/T 와 M/T의 차이가 생기는걸까요????
M/T는 엔진브레이크를 쓴다는 가정하에 갭을 둔 것일까요??ㅋ
만키로면 대략적인 반년치 시내평균주행거리라 보여지는데요..ㅋ
사뭇 궁금하네요 ㅋㅋ
엔진오일 교체주기는 예전에 비해 길어졌군요. 3000km마다 갈아주라던 표가 있었는데....
미션오일은 요즘 무교환으로 나오는 차가 적지 않은데 다들 10만km안쪽에서 갈아주고 걱정 많은 사람은 5만 이내에서도 갈더군요.
브레이크 패드는 심하게 짧게 잡은 것 같은데, 레이싱을 즐기는 분 아니라면 2만은 훨씬 넘어갈 거라고 봅니다.
제 경우엔 브레이크를 잘 안쓰는 편이라서 얼마전에 7년 10만km만에 패드를 갈았습니다.
아직 몇 년은 더 탈 수 있을 정도였지만 재질이 경화된 것 같아 제동력을 위해 갈았죠.
일반적으로 제시된 위의 도표 같은 것보단 차량에 제공된 매뉴얼이 훨씬 더 정확하고 차량에 맞게 되어 있습니다.
1970년대부터 저 숫자는 바뀐적이 없습니다... 70년대 생산 차량과 지금 생산차량과의 품질 차이를 감안한다면 일부항목을 제외한 나머지들은 저 교환주기에 2-3배 정도를 적용해도 문제가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