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테드에 눈팅매일 글가끔 댓글 가끔 남기는 김태훈이라고 합니다 ㅎ
차를 요즘 정말 재미있게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ㅎ
차가 5살이 되고 해서 처음으로 프리미엄 세차란 것을 해주었습니다
첨으로 해주는 프리미엄 세차의 시작입니다.

휠은 동네 세차장에서 받은 손세차가 다였던 녀석이다 보니 휠에 분진이나 타르가 엄청 눌러붙어서 떨어지질 않더라구요
다 떨어지진 않았지만 정말 고생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ㅎㅎ
원래 차 사진을 잘 찍어주지 않지만 기분이 좋아 사진까지 찍으러 대구스타디움까지 다녀와봤습니다 ㅎㅎ
앞 범퍼 하단은 제가 타기 전부터 있었던 상처라 어쩔수가 없었구요ㅎㅎ
광택이랑 거리가 멀어있던 녀석인데요 범퍼쪽을 잘 보시면 사진찍는 제가 반사되어 보입니다ㅎㅎㅎ
요즘 날도 맑아서 인지 사진도 참 잘 나오는것 같습니다 ㅎㅎ
오늘 사진 찍은 것 중 개인적으로 베스트 2컷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중 한 컷입니다 ㅎㅎ
신형이 나왔지만 제 눈에는 여전히 이쁜녀석입니다 ㅎㅎ
눈매 하나 만큼은 정말 이쁜것 같아요!!^^
신호 대기 받으면서 한 컷 해봤습니다 ㅎㅎ
이 사진도 잘 나온듯 하구요 ㅎㅎ
날이 맑아서인지 대충 눌러도 잘 나온듯 합니다 ㅎㅎ
오늘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라고 생각하는 사진입니다 ㅎㅎ
저만 그럴수도 있구요 ㅠㅠ ㅎㅎ
처음으로 앨범란에 쓰는거다 보니 횡설수설한것 같습니다만 사진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밑범퍼는 터치업 킷 사서 웻샌드 잘 하고 광내면 깔끔해질 것 같은데요..ㅎㅎ
위쪽이면 터치업하기 부담스럽지만 밑쪽은 아무래도 표면상태는 잘 안 드러나니실까요..
저도 저사진 너무 맘에드네요 ㅎㅎ 예전 bmw에서 나온 e60 광고사진이 생각납니다..
E60 멋집니다.
시대를 앞선 디자인.. 크리스뱅글 디자인의 정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차도 사진도 너무 좋네요.
리플 보니..역시나 오두막이군요. 좋네요. 부럽습니다.
태훈님의 차에 대한 애정이 느껴져 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 저도 얼마전 e60 528 다크그레이로 넘어왔습니다. (is가 좋았지만 매물도 잘 없고...패밀리카 용도로 주로 사용될 거라 노멀 버전으로 구했네요).
눈에 콩깍지가 씌웠는지, e60 참 이쁩니다. 크리스뱅글 디자인(처음 나왔을때 별명이 독수리오형제 였죠.-.-) + 마지막 직렬 6기통이라는 점을 되뇌이고 있습니다.^^
역시 e60이네요^^
같은 e60이라 반갑습니다.
저는 528is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