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현장사진은 다른 회원분들이 많이 올리셨고 주행사진 한번 올려봅니다 ^^
인카캠 설치를 완전 실패하여 ㅠㅠ 동영상은 흔들림이 너무 많아 보고있으면 멀미할 정도여서
캡처한 사진들을 업로드합니다
저렴한 HD 캠코더 하나 장만했는데 화질은 만족스럽네요 ^^
그 유명한 김수로 코너입니다~
안산 서킷은 첫주행 이었는데 고속,중속,저속 코너가 다양하여 서킷이 아주 재밌었습니다 ^^
마지막코너입니다~
이날 마모한계선에 다다른 S1에보를 다 태우고 집에 돌아오려고 했지만
의외의 복병이였던 순정 브레이크 시스템이 발목을 잡아 순정 패드4짝과 함께
순정 엘리사 경량 알루미늄 캘리퍼 조수석쪽 한개가 사망하였습니다 ㅠㅠ
순정 캘리퍼는 이제 스포츠패드를 구하기가 너무 힘든데다 캘리퍼 한짝 가격이
XG 2P 두짝 가격인지라 본의 아니게
많은분들이 하시는 그랜저 XG 2P에 신형투스카니 12인치 타공로터 조합으로 옆그레이드를 하게되었습니다 ㅠㅠ
브레이크 패드는 앞 하드론Z 뒤 하드론 조합으로 가려 합니다.
내일이면 부속이 도착하겠네요 ^^
차 컨디션 회복하고 빠른시일내에 남은 타이어 지지러 가야겠습니다 ^^;
이런 좋은기회 제공해주신 조항진님 외 운영하시느라 고생하신 여러 회원분들 감사합니다 ^^

- 크기변환_HDV_0023.MP4_000354687.jpg (158.3KB)(2)
- 크기변환_HDV_0023.MP4_000381781.jpg (159.3KB)(1)
- 크기변환_HDV_0023.MP4_000521737.jpg (146.4KB)(3)
- 크기변환_HDV_0023.MP4_000541090.jpg (147.3KB)(2)
- 크기변환_HDV_0023.MP4_000541090.jpg (147.3KB)(2)
- 크기변환_HDV_0023.MP4_000583366.jpg (163.6KB)(2)
- 크기변환_HDV_0023.MP4_000807640.jpg (173.1KB)(2)
- 크기변환_HDV_0023.MP4_000355955.jpg (151.1KB)(2)
- 크기변환_HDV_0023.MP4_000380279.jpg (154.1KB)(2)
- 크기변환_HDV_0023.MP4_000381130.jpg (154.7KB)(2)
- 크기변환_HDV_0023.MP4_000527260.jpg (155.1KB)(2)
- 크기변환_HDV_0023.MP4_000554604.jpg (162.0KB)(2)
- 크기변환_HDV_0023.MP4_000556355.jpg (158.2KB)(2)
- 크기변환_HDV_0023.MP4_000805688.jpg (153.6KB)(2)
- 크기변환_HDV_0023.MP4_000806388.jpg (161.2KB)(3)
- 크기변환_HDV_0023.MP4_000810709.jpg (143.4KB)(3)
엘리 타공에 하드론Z는 최악의 조합인데요..
서킷 한두타임만 뛰시면 로터 그냥 버리실텐데..
Z가 로터공격성이 강한데 타공은 로터가 너무 약해요. 풀브레이크 몇번 밟으면 바로 저더생깁니다.
저도 타공 몇개 해먹고 결국에 베라 12.6인치에 슬릿쳐서 타고 다녔습니다.

에고 그정도 인가요? 패드 한번 쓸때 로터 한번 쓰는것 정도는 각오를 했는데 2~3타임에 크랙갈 정도면... 엘리 타공 로터는 워낙 평들이 극과극이더군요... 원래는 XG12인치 로터로 하려 했는데 12인치 로터 구하기가 쉽지가 않더군요 12.6 인치 로터는 별도의 가공없이 장착이 되는지요? 베라,그랜저HG 와 K5 GDI 의 로터들을 많이 쓰는것 같던데요... 패드도 하드론Z 말고는 서킷주행에 마땅한 값싼 패드도 없어서 무조건 하드론Z로 가려합니다. 아직 장착전인지라 로터를 바꾸던가 해야겠네요...

안녕하세요 혹시 문막에서 is250타시던분 아니신가요 ? ㅎㅎ 웬지 아시는분같은데 긴가민가해서 말씀을 못드렸네요
근처에 있던 회색 s2000 타는 김지훈 이라고합니다 담에 뵈면 같이 달려요
서킷주행시 엘리사 캘리퍼 고착문제는 저도 한번 겪어봤습니다만 참 황당하더라구요.
순정을 유지하면서 보완하고 싶은데 딱히 해결책이 떠오르지 않네요.

저도 몇달 전에 안산에서 몇 랩 돌다가 캘리퍼 고착 겪었습니다.
(투카 2.0 순정에 2.0순정 디스크 + 엘리사 캘리퍼 + 맨스토이 패드 조합입니다.)
그렇게 빡세게 타지도 않았고, 4~5랩정도 돌면 피트 들어와서 쉬고 했는데도 점심 지나서 붙어버리더군요.
몇시간동안 차 세워두고 나니 원상복구 되었고,
브레이크 오일 바꾼 후 공도에서 조금 빡세게 달려도 고착되는일이 현재까진 없으나,
서킷 들어가면 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엘리사 캘리퍼 고착 얘기는 인터넷이랑 동호회 뒤져보니 간혹 있는거 같은데
더욱 저렴한 쎄라토 알루미늄 캘리퍼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XG 투피에 가장 저렴하고 부담없는 조합은 K5터보용 320mm 순정로터를 조합하는겁니다.
요즘 동호회에서 요 조합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다만 신형 12인치용 XG캘리퍼에 조합가능합니다. 제 메인카는 11인치용이라ㅠㅠ
서킷에서 조지실 생각이시라면 브레이크덕트도 만드시는게 좋구요.
패드는 적어도 옐로스텁은 끼우셔야 스트레스 안받으실거에요.
좀 귀찮더라도 전륜패드만 서킷에서 혹은 서킷타기 전에 주차장에서 바꾸는 습관 들이시면
순정패드나 스포츠패드로 공도주행하시고, 옐로스텁으로 서킷에서만 타시면 가격적인 부담은 줄어들것입니다.

엘리샤 신형 타공로터, 알로이 캘리퍼는 와인딩, 스트리트용인지 서킷용은 절대 아닙니다...
서킷에서 타공/슬릿 로터의 문제점....
1. 타공구멍으로 분진이 계속 들어가서 진동유발 및 타공쪽에 크랙 생김
2. 슬릿의 영향으로 패드 소모율이 높고, 고열에 따른 슬릿부위의 표면변화에 따른 진동이 유발
XG 로터, 캘리퍼에 스포츠패드(서킷용)가 제일 무난하지만....
로터 길들이기 충분히 하시고 서킷용 패드는 별도로 운영하시는게 나을것 같네요
로터는 길들이기만 충실해두면 왠만큼 달려도 저더만 살짝 있을뿐입니다...
오후에 즐겁게 타셨군요....일부러 업글하려고 보낸건 아니시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