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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새해 복 많아 받으시고. 올 한해도 사고없이 행복한 드라이빙만 가득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겨울이 되고 하니.. 피로도 쉽게 쌓이고. 잠도 많아지고 해서..사진이 쌓여버리게 되었습니다
몇몇군데 여행했던곳을 간추려서 올려봅니다 ^^...
지난 11월 말 . 인천공항 픽업후 비행기와 같이 찍어볼려고 20분동안 기다렸지만 아쉽게도 담아보지는 못했습니다.
해서.. 길게 뻗은길.. 시원하게 달려나 보자 해서 달리다가.. 생각지도 못한 방지턱에..저는 그만 눈물을 흘려버리고 말았습니다.
충격이 ...정말 컸었거든요 ㅠㅠ..
이후.. 인천공항만 찍고 내려가기 아쉬워서.. 근처 둘러볼 찰나에.. 한적한 서해바다를 만끽할수있는곳을 발견.
거기서.. 얼굴에 스치는 겨울바람을 만끽하고 왔습니다 ^^
12월 중순..
새식구를 들였습니다 ^^
그리고 진승님께서 추천하신.
칠천도를 길들이겸 마실다녀왔습니다 ~
출발~ ^^
하늘바라보기에 참 좋게 해주는 파노라마 선루프 :-)
역시.. ㅠㅠ .. 없는것보단 있는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ㅎㅎ.
칠천도교 앞에서 잠시 머문채.
쑥쓰럽지만.. 여행에 있어 빠질없는 셀프샷도 남겨봅니다 ^^..
노을질녘 칠천도 일주도로는..정말 최고의 선물인것 같습니다 ^^ ..
이 좋은곳이 가덕도 바로옆. 부산서 가까운곳이 있다는것이..너무 좋았구요.
단골 드라이빙 코스로 딱 좋을. 그런 한적한 곳이였습니다.
고속도로에서 꾸준히 타고 오니.. 보통 24km/l 트립을 보여주며,
시내복합 도로사정에서.
70l 가득 주유로 약 1300km를 탈수있었습니다.
약 18.5km/l의 연비가 나오는데..
1만원으로 100km를 달릴수있는 그 옛추억을 다시 실현시킬수있음에..
정말 만족합니다. ^^
이차는 앞으로 연간 6만km정도 주행을 하게 되는데.. 유류비 절감작전은 성공한것 같습니다 ^^.
내구성만 잘 버텨줬으면 하구요 :-)
정숙함과 탄탄한 하체셋팅은 마음에 들지만.. ㅠㅠ
1.7 디젤 터보로 실용적인구간에서는 별탈없이 다니는거에는 대체적으로 만족이 되나..
최고속도로는 185km/h까지 도달하는데 시간이 제법 걸렸습니다. 더 이상 나갈것 같기도 했지만...
160km/h이상부터는 시간과의 싸움이랄까요 ㅎㅎ...
12월 말이 되자.. 눈으로 덮힌 세상을 만끽할수있었습니다.
경남 합천 해인사에 마실다녀왔었습니다.
이 조용한곳에서 눈 밟는 소리마저도 참 힐링이 되었구요.
무엇보다 넓은 공터에 사이드 땡겨가면서 여자친구와 같이... 비명질러가면서 ㅋㅋ.. 돌리고 왔엇습니다 ^^
현역으로 2년뛴 니모 1호기입니다.. 예뻣던 주황색은.. 색이 바래어 노랑색으로 탈색되어가고있는중입니다.. ㅠㅠ
곧 대기중인 니모 2호기가 있습니다만.. 탈색을 방지할만한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ㅠㅠ?
해인사를 둘러보고 집에 갈쯔음에 소복히 눈이 내립니다 ^^
그리고 크리스마스 다음날.
제대로 된 트리를 못본게 아쉬워서.. 계명대 성서캠퍼스에 다녀왔었습니다 ^^.
테드회원이신 설진영 형님께 안내받은 이곳. 역시 예쁘고 좋았습니다 ^^
많은 사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올 겨울이지만. 따뜻한 햇살을 찾아.
얼어있던 몸과 마음을 녹혀줄 겨울여행 살포시 추천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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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웨건의 매력에 푹~! 빠져 삽니다. ^^

귀차니즘에 자주 나가보질 못하는데,
상재님 여행사진을 보니 가족들과 나들이가고 싶네요!

앞으로 좀 돌아댕겨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사진들이네요. ^^
다음차로 i40 디젤 생각중인데 장거리 고속도로 크루징에는 어떤느낌인지 궁금합니다.

110km/h정도에서 약 1800~1900rpm 사용이 됩니다.
동호회에서도 여러데이터중 가장효율이 좋은 구간이 110km/h정도로 마크된다 하더라구요.
차선변경 밑 고속도로의 얕은 코너링에서도 롤링은 자제된 셋팅이 참 좋습니다.
알루미늄 로워암의 간결한 움직임도 경쾌합니다.
댐퍼는 하드한 셋팅이라고 말하기에는 쫌 애매한것이..
작은 충격에는 하드하게 걸리는 편이며
교량레벨과 도로레벨 단차로 길게 댐퍼로 작용되는 구간은 다소 무른편입니다.
제 스타일은 작은 충격에는 부드럽게. 스트록이 길게~ 또는 강하게 들어가는 구간에는 하드하게 작동이 되어야
좋은 느낌을 얻을수있을것 같은데요.
그래서 저도 누적주행이 어느정도 되면은 유로패키지 서스로 보완할까 합니다.
참고로. i40 옵션中 실내 내장재를 브라운으로 선택시. 유로패키지는 적용이 안됩니다 ㅠㅠ..
그 이유는 유로패키지 품목이 버킷시트/메탈패드/썸머타이어/써스 로 구성되어있는데.
버킷시트가 블랙만 생산이 되기때문입니다..;;
유로패키지 서스 누락부분 제외하고는
만족합니다.
방음은. 도어부분에 씰이. 골프처럼 2중처리 마감되었으며.
휀다 부분도 인슐레이터 적용은 물론 빗물받이도 플라스틱이 아니라. 섬유재질로 되어있어. 돌튀는 소리및 빗물튀는 소리를 한결 차음시켜줬습니다.
일반 출고 타이어인 한국 h426도 나름 배수성도 좋았구요.
브레이킹도 디젤특성상 앞이 무거운거에 비해 답력및 제동력도 좋은편이였습니다.
(비교는 05년 NF N20 39만km 누적거리와 비교한것입니다 ^^ NF수출보내고 i40영입한것이거든요 )
단점은.. 시트포지션을 제일 낮게셋팅해도 높은편인데..
A필러가 낮게 그리고 길게 뻗어버린 디자인으로.
천정이 낮습니다..;;;
파노라마 선루프덕에 2cm?정도 더 낮은마감재부분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좁다라는 느낌이 듭니다.
장거리 운행중 다소 갑갑한 느낌이 들수있을것입니다. ;;;
적응되면은 크게 문제 될껀 없지만;
지금 포르테가 버킷시트로 시트포지션이 많이 낮게 되어서 그만큼 머리위로 공간이 많이 남거든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갑갑한 면을 민감하게 받아들이는것 같습니다. 이부분은 주관적이기때문에 참고만 하시구예^^
뒷좌석은. 레그룸도 충분하구요. 리어시트 포지션도 만족스럽습니다.
리어시트가 약 10cm정도 뒤로 졎혀지거든요.
그래서 쾌적성은 정말 좋습니다. 파노라마선루프로 훤하구요,
다만.. 발등까지 넣을수있는 앞좌석 밑공간이 없습니다 ㅠㅠ..
의자의 전동시트 기능이 과해버려서..의자자체가 시트 밑바닥까지 시트부분으로 꽉차버려서 뒷좌석 탑승시
발등을 밀어넣을수있는 공간이 부족합니다.
앞좌석의자 포지션을 위로 올려버리면은 공간은 생기지만. 그러면은 앞좌석 포지션이 상당히.. 고공상태가 되어서 말이죠.
ㅎㅎ..
궁금한거 있으시면 제가 아는한도내에서 답변해드리겠습니다.

멋진 카라이프, 부럽습니다.ㅋ
정말 여행을 떠나고 싶게 만드는 사진들이네요..
그리고 i40와 함께하는 여행도 잘 어울립니다.
칠천도 드라이빙 코스도 좋아보이구요.
부산에서 가까우니, 조만간 한번 가봐야겠습니다ㅋ

아...정말 좋네요...부럽습니다. 저는 요새 이래저래 여유가 없어서 카라이프는 봉인입니다.
어서 가족들과 전국을 누비는 시절이 다시 돌아와야 할 텐데 말입니다.
언제 한번 제 차와 함께 세워놓고 사진 한방 찍어야 할텐데 말이죠 ^^ 멋진 사진들 잘 봤습니다! 기름 태우는데만 여념이 없는 제 차와는 달리 구석 구석 이쁨 받는 것 같아 더욱 부럽네요;

아이포티는 뒷모습만 맘에 들었는데 여기 사진 보니 다 멋있어 보여요. 특히 프란색이 너무 어울리네요. ^^ 번개/정모 등에 참석 못 해서 너무 미안해요. 담에 커피라도 쏠게요.ㅎ

상재님 사진이 너무 느낌이 좋은걸요.. ^^
반드시 좀 여유로워질때.. ( 언제가 될지 .....;)
함께 드라이브를 꼭 하고싶습니다.. ^^ 못뵌지 너무 오래된것 같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