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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고 벼르던 브레이크작업을 하였습니다.
이젠 18인치 아래로는 못내려가겠네요...^^;;
거진 3일동안 줄창 눈이 내린지라 물질도 못했습니다. 양해를...(__)

2009.12.21 01:31:06 (*.186.33.80)

여러모로 새로운 느낌입니다. 제가 그간 접했거나 써본게 몇종류 안되서 그냥 간단하게 표현하면...
1p가 ON-OFF만 가능하다면, 4p의 경우엔 세밀한 조정이 됩니다. 사용하는것에 따라선 안서는 느낌이 들다가 너무 제동이 강하게 된다... 라고도 말할수 있겠습니다만(제 여친의 경우입니다.)좀 더 신경을 써서 제동을 해보면 1p와는 작동 느낌 자체가 확연히 다르더군요.^^ 거기에 프로젝트뮤 제품이나(기본으로 제공되는 스포츠패드 장착) 브렘보에 순정패드(브램보제)를 쓰는놈에 비해 소음면에선 참 자유롭습니다.^^;; 고속제동시에도 저속제동시에도 위에 열거한 두 제품 특유의 '삐이-'소리가 안나거든요.^^;; 패드는 하드론 프리미엄이 들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