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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에서 97년도에 노란색 F355 스파이더를 처음보고 페라리에 대한 꿈을 키워온지 13년만에 F355는 아니지만 Modena로 꿈을 이뤘습니다.  2년간 정든 박스터를 보낸다는게 마음아펐지만, 페라리를 타고 나오는 순간부터 해서 지금까지 입이 안다물어집니다.

 

구입전에 마스터님께서 차 상태도 봐주시고, 좋은 매물을 사게된것 같아 너무 기쁩니다.  마스터님 차 구입하는데 도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