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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만난.
한국에서는 정말 보기 힘든 차량들 사진입니다.
워낙 자동차를 좋아하는 터라...
런던에 놀러 갈 때면.. 관광지는 안 돌아다니고 이렇게 차만 찍으면서 다닌다는...;;;;
런던은.. 가히 자동차의 천국이더군요.
16기통 부가티 베이런의 충격은...
바로 사운드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애스턴 마틴 특유의 사운드가 참 고급스럽다.. 라고 느끼고 있었는데.
베이런의 사운드를 듣는 순간... 좀 심하게 말하면 다른 차들 사운드가 양카로 느껴질 정도로..
그 특유의 부드러운 배기음이 있더군요. 충격적이였습니다...;;;
16기통의 위력인건가...;;; '오케스트라'같단 표현을 쓰고 싶을 정도였으니깐요..
큰 사이즈의 사진이라 테드 게시판에 올리니 약간 일그러지네요..;;;
※ 혹시나 제가 길가면서 찍은 사진들 더 보고 싶으신 분은 블로그도 방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010.11.05 22:51:48 (*.180.255.222)

부가티는.. 일명 "돈데크만"... 타임머신 기능이 있는 주전자 입모양 이라고만이들 말하더군요.. ^^
두번째.. 차량 닷지 차량인가요?.. 블링블링.. 한.. 딱 제스타일.. ^^
2010.11.06 06:56:22 (*.15.25.185)
제 눈에 들어오는 것은 '67 쉘비... 아마 니콜라스 케이지가 Gone in 60 sec 에 몰고 나왔던 것일 겁니다.
사진들을 아주 멋지게 담으셨네요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라서요 ^^
부가티가 영국인데도 좌핸들인걸 보면 우핸들 버전은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사진속의 운전자분은 저 차를 데일리카로 쓰시는것 같이 보이기도합니다. 부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