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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전적으로 '제가 생각했을때 아내가 타기 좋은차'가 아니라 그냥 '아내가 타고싶은차'로 기변해주었습니다.
2.4L 배기량이 무색하게 잘 안나가지만 여기저기 재밌는 아이디어와 레트로 디자인만으로도 사랑스러운 차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2010.11.08 13:22:00 (*.116.126.88)
요새 차에도 기변이라는 말을 쓰는 분들이 많아지던데......
차는 왜 핸드폰처럼 보조금이 없을까 생각해 봅니다 ㅎㅎㅎㅎ
2010.11.08 15:25:14 (*.67.74.34)

미국에서 잠시동안 2.4 Turbo 카브리오 모델을 탔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디자인도 괜찮고 나름 잘 나가주었습니다.
너무 기대치가 높지 않다면 아내분이 타고 싶어하는 차라는 것 만으로도 큰 만족을 얻으실것 같습니다 ^^
2010.11.09 23:24:46 (*.190.106.2)

파사트 바이란트에서 PT크루져로 옮겨가신건가요?
너무나도 다른 성격의 차량으로 보이는데.. 축하합니다. :)
p.s. 파사트 바이란트, 여력이 안 되어서 놓친 것이 참 아쉽습니다.
아내가 타고 싶어 하는차.. 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안전운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