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분당-내곡, 그리고 양재 IC에서 테드회원님으로 추정되는(?) E39 M5를 목격했습니다.

판매를 위해 내놓으신 것 같던데... 부디 잘 팔렸으면 좋겠네요 ^^;

오래간만에 400마력 V8 심장이 요동치는 소리를... 후련하게 들었네요.

ㅎㅎ... 2.0L의 심장이 살짝 부끄러워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참고로 제차는 흰색 5세대 골프 GTI입니다.

오늘 모터쇼보러 가는 길에 목격을 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