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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가 무엇일까요?




하지만 964 turbo를 보고 있노라면 전 왜 자꾸만 기분이 좋아질까요? 밑에 동영상의 버넷(마틴 로렌스)의 말 처럼 남들이 보기엔 그저 컵홀더도 없고 뒷 자리도 형편없으며 의자도 두개 뿐이고, 겉만 번지르르한 차일 수도 있는데 말이죠~ㅎㅎ
차주였던 마이클 롸우리(윌 스미스)를 제끼고 그의 964 turbo가 주인공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였던 영화, 요즘 청소년들이 자주 쓰는 유행어로 마이클 베이씨와 제리 브룩하이머씨 님들 좀 짱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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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3 11:28:17 (*.145.28.61)
멋지네요. 저는 까만 911 터보를 보면, 오래 전에 팔렸던 차량 방향제가 생각납니다. 포르쉐 모양의 방향제가 아버지 차의 대시보드 중앙이 턱~ 하니 놓여져 있었습니다.
2008.03.23 14:15:02 (*.46.192.64)
호선님 전 포르쉐도 그닥..ㅎㅎ 차량을 흠모하는데 있어서 특유의 변태적 시선이 있는데 독일차와는 싱크로가 거의 힘들더라구요. 하지만 유독 964 turbo 만큼은 자꾸만 정이 가네요. 물론 빈티지 라인의 몇몇 포르쉐들 또한 정말 좋아합니다만 너무 괴리감이 드는 세상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