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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utube.com/watch?v=PJupNDIKkEk전부터 테드에서도 아랍 관련 드리프트 동영상들 보면서
"아랍 아스팔트는 고열 환경 및 원료 원산지 환경 등으로 뭔가 틀린거 아님?"
이라는 이슈도 접하고 저 스스로도 그런 의문을 가져왔는데.. ( ㅡ-)a...
이제는 아예 아스팔트에서 스케이팅을 하질 않나.. - -
미치겠습니다. 누가 이 비밀을 밝혀주실분 없을라나... ^^?;;
내친 김에 질문 두가지를 본격적으로 이슈화해보고 싶습니다.
1. 아랍에서 현대차가 인기 있는 이유? 어떤 내용이든 공유 부탁드립니다 ^^;
2. 아랍의 아스팔트는 뭐가 어떻게 틀린건지? 어떤 경험이든 함께 말씀 나눠보아요.
2008.05.12 21:04:08 (*.177.80.131)
그냥... 제생각인데요.
산유국들이다 보니... 넘쳐나는게 기름이라...
피치 첨가를 극단적으로 많이 한게 아닐지... ㅡㅡ;;;
비도 드물어서 좀 매끄럽게 만든다고해서 문제는 없을거 같기도 ㅎㅎㅎ
산유국들이다 보니... 넘쳐나는게 기름이라...
피치 첨가를 극단적으로 많이 한게 아닐지... ㅡㅡ;;;
비도 드물어서 좀 매끄럽게 만든다고해서 문제는 없을거 같기도 ㅎㅎㅎ
2008.05.12 21:14:56 (*.60.117.61)

이건 뭐... ㅡ.ㅡ;;
완전 좌절하게 만드는 영상인 듯... ^^
반대로 이야기하면 아스팔트 노면이 상당히 부드럽(?)기 때문이 아닐까요?
솔찬히 부럽기도 하다는... ^^
완전 좌절하게 만드는 영상인 듯... ^^
반대로 이야기하면 아스팔트 노면이 상당히 부드럽(?)기 때문이 아닐까요?
솔찬히 부럽기도 하다는... ^^
2008.05.12 23:05:01 (*.111.249.15)

안녕하세요 양상규입니다.
예전에 평범한 직장인일때 모회사 소속으로 아랍국가에 근무한
경험이 있습니다. 다른 나라는 (아랍도 여러국가라) 어떤지 모르겠으나
제가 있던 나라의 경우는 그랬습니다. 경험적으로 딱 한달간 우기가
있습니다. 그외에는 비 한방울 안떨어지지요 물론 그 우기가 겨울입니다.
기온은 영상 15도 내외지만 꽤나 춥습니다. 몸이 적응해서인지 ㅎㅎ
그리고 그 당시에 도로들 보면 국내 아스팔트 보다 상당히 매끄럽습니다.
이유는 비가 오지 않는 나라라서 그렇다고 했습니다.
저는 관리쪽 소속이라서 기술적 매카니즘은 잘 모릅니다만
암튼 기후 특성상 연중 강수량이 적고 기간도 한달인데 그렇다고
한달 내내 비가 오는건 아니구요 고 한달 사이에 내리는 비로해서
양귀비꽃 유채꽃 등이 지천으로 핍니다. 물론 한달 후 모두 말라죽지만
그래서 그런지 매끄러운 아스팔트라 비오면 사고도 엄청나게
많이 납니다. 저도 그 당시에 회사차인 르망 GSE 를 몰고 다녔는데
진짜로 도로가 미끄럽더군요 마치 눈길 운전에 버금갈 정도로
미끄러웠습니다. 동영상을 보니 비가 막 오고난 직후 같은데 그렇다면
좀 상상이 돼는 사항입니다. 결을 느낄 수 없을만큼 매끄러운 도로에
물이 묻으면 가능하겠지요 사실 그 당시에 (1990년) 르망으로 영화
사막의 라이온스(안소니퀸 주연)에 나왔던 죽음의계곡가 샤핫이라는
지명의 궁터등을 돌아다니면서 자동차에 푹 빠져버린 계기가 되긴
했습니다만 아랍이라는 특수성 때문에(기후상) 가능한 동영상으로
보입니다. 제가 아는건 여기까지에요...,
예전에 평범한 직장인일때 모회사 소속으로 아랍국가에 근무한
경험이 있습니다. 다른 나라는 (아랍도 여러국가라) 어떤지 모르겠으나
제가 있던 나라의 경우는 그랬습니다. 경험적으로 딱 한달간 우기가
있습니다. 그외에는 비 한방울 안떨어지지요 물론 그 우기가 겨울입니다.
기온은 영상 15도 내외지만 꽤나 춥습니다. 몸이 적응해서인지 ㅎㅎ
그리고 그 당시에 도로들 보면 국내 아스팔트 보다 상당히 매끄럽습니다.
이유는 비가 오지 않는 나라라서 그렇다고 했습니다.
저는 관리쪽 소속이라서 기술적 매카니즘은 잘 모릅니다만
암튼 기후 특성상 연중 강수량이 적고 기간도 한달인데 그렇다고
한달 내내 비가 오는건 아니구요 고 한달 사이에 내리는 비로해서
양귀비꽃 유채꽃 등이 지천으로 핍니다. 물론 한달 후 모두 말라죽지만
그래서 그런지 매끄러운 아스팔트라 비오면 사고도 엄청나게
많이 납니다. 저도 그 당시에 회사차인 르망 GSE 를 몰고 다녔는데
진짜로 도로가 미끄럽더군요 마치 눈길 운전에 버금갈 정도로
미끄러웠습니다. 동영상을 보니 비가 막 오고난 직후 같은데 그렇다면
좀 상상이 돼는 사항입니다. 결을 느낄 수 없을만큼 매끄러운 도로에
물이 묻으면 가능하겠지요 사실 그 당시에 (1990년) 르망으로 영화
사막의 라이온스(안소니퀸 주연)에 나왔던 죽음의계곡가 샤핫이라는
지명의 궁터등을 돌아다니면서 자동차에 푹 빠져버린 계기가 되긴
했습니다만 아랍이라는 특수성 때문에(기후상) 가능한 동영상으로
보입니다. 제가 아는건 여기까지에요...,
2008.05.13 00:08:58 (*.119.110.143)

아무리 그래도 달리는 차에선 저렇게 문짝을 활짝 열기조차 버거운 저항이 느껴지던데... 이건 뭐, 미야자키 하야오의 만화를 보는 것같은 느낌이... 모두 똑같이 흰 치마들 입고선...
2008.05.13 00:35:58 (*.49.199.220)

미치겠습니다 ㅋㅋㅋ
그냥 봐도 도로가 좀 미끄러워 보이긴 하네요
슬리퍼에도 무슨 비밀이 있는건 아닐지..
근데 무슨 마약한 사람들 같네요 ㅋㅋ 제정신으론 저렇게 ^^;
상규님, 사막의 라이온 감명깊었었는데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
그냥 봐도 도로가 좀 미끄러워 보이긴 하네요
슬리퍼에도 무슨 비밀이 있는건 아닐지..
근데 무슨 마약한 사람들 같네요 ㅋㅋ 제정신으론 저렇게 ^^;
상규님, 사막의 라이온 감명깊었었는데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
2008.05.13 01:47:31 (*.111.249.15)

시훈님 흰 치마로 보이는 아랍의 옷이 실상 그곳에선 상당히
편리한 옷입니다. 직사광선을 그대로 볼 경우에 1시간 이내에
화상을 입습니다. 오히려 얇은 긴팔이 덜 덥습니다.
또한 할라스 바람이라고 해서 모래폭풍이 불어오는 씨즌에는
사람의 모공에 미세 먼지가 박힐 정도입니다. 사실 후세인이 무모해
보이는 걸프전을 치룬 이유는 할라스 바람이 불어오는 씨즌을 염두에
둔것인데 미쳐 그 씨즌이 돼기도 전에 점령을 당해버려서 문제지요
만약 그 씨즌까지 버텼다면 전쟁의 양상은 달라졌을 정도로 할라스 바람의
위력은 무섭습니다. 아랍어로 할라스는 모든게 끝난다는 의미거든요
그럴때도 저 옷들은 정말 편리합니다. 입어보면 시원 하기도 하구요
사막의 라이온스는 리비아의 이탈리아에 저항한 독립운동 지도자인
오말 목타르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입니다..
리비아에선 나라의 영웅이기도 하구여(이순신 장군 이상이죠)
마지막으로 현대식 무기에 밀린 저항군이 도망간곳이 죽음의 계곡입니다.
이집트 국경지대인 그곳은 상당히 고지대입니다. 샤핫 가기 바로 전에 있지요
바닥이 아득한 깊은 절벽계곡이 있고 그곳의 기후는 우리나라의 가을과
흡사한 고산지대입니다. 물론 거기까지 가는데도 제가 있던 벤가지에서
약 5시간 이상이 소요 되는데 기름 가득 주유해도 1500원정도면 돼서(우리돈으로)
휴일이면 놀러 가기도 했던 지역이지요 거의 모든 도로가 저렇게 매끄럽습니다.
보통 기온이 44~46도 정도돼는데 아랍인들의 의상은 그러한 기후에
아주 유용한 의상들입니다. 물론 사막으로 들어갈려면 사막패스를
끊어야 들어갑니다. 그만큼 위험하지요 비가 안오니 그런 매끈한 도로가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장거리 운전의 수칙중 하나가 2시간 이상
운전금지입니다 (벌써 18년전이라 타이어도 레디알이 아니었죠)
그만큼 지열도 상당해서 타이어가 버티질 못합니다. 다만 타이어
노면 소음은 상당히 조용합니다. 그만큼 저항이 없단 얘기도 되겠지요
오래전이라 잘 기억이 안나지만 그런 도로공사의 거의 대부분을 독일 뷔핑거
였나 암튼 그 회사가 담당 했는데 그쪽 수퍼바이져들 얘기로는
웬만한 서킷 보다도 더 훌륭하다고 들었습니다. 고속도로도 곡선이
거의 없는데 가끔은 오벌트랙처럼 그냥 핸들 똑바루 잡고 있으면
그대로 돌아나가는 도로도 있었고 제가 가장 차에 빠진 경우는
그 당시 캬브레이터 차였지만 르망으로(속도계는 180이나 가끔 디지털
계기판인 경우도 있어서) 200키로의 장벽을 처음 넘은게 그 시절 이었고
휘발유의 품질도 뛰어나서(대부분 영국정유회사) 거의가 고급휘발유 정도의
퀄리티였는데 반해 가격은 생수보다 훨씬 쌌지요 물론 저희는 회사에서
주유를 했지만 장거리의 경우는 주유소에서 넣기도 했지요
아랍은 참 애증이 교차하는 나라였습니다. 어느 부분은 부러운 부분도
있었고 좋은 사람도 많은 반면 근성이 드러운(?) 사람들도 꽤나
많았습니다. 동영상처럼 엽기적인 인간들도 정말 많았습니다.
사실 제가 w124 를 처음 접한게 바로 그곳에서였습니다.
무려 1900 키로의 국경을 넘는 이동에서 그 더운 나라에서 운전교대를
위한 잠시의 정차 빼고 논스톱으로 풀가속으로 그 더운나라를 횡단하던
그 차를 보고선 처음 w124 에 매료되게 되었죠 지금 생각해 봐도
그쪽의 도로는 참 매끄럽고 달리기 좋은곳이라는 기억이 납니다.
편리한 옷입니다. 직사광선을 그대로 볼 경우에 1시간 이내에
화상을 입습니다. 오히려 얇은 긴팔이 덜 덥습니다.
또한 할라스 바람이라고 해서 모래폭풍이 불어오는 씨즌에는
사람의 모공에 미세 먼지가 박힐 정도입니다. 사실 후세인이 무모해
보이는 걸프전을 치룬 이유는 할라스 바람이 불어오는 씨즌을 염두에
둔것인데 미쳐 그 씨즌이 돼기도 전에 점령을 당해버려서 문제지요
만약 그 씨즌까지 버텼다면 전쟁의 양상은 달라졌을 정도로 할라스 바람의
위력은 무섭습니다. 아랍어로 할라스는 모든게 끝난다는 의미거든요
그럴때도 저 옷들은 정말 편리합니다. 입어보면 시원 하기도 하구요
사막의 라이온스는 리비아의 이탈리아에 저항한 독립운동 지도자인
오말 목타르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입니다..
리비아에선 나라의 영웅이기도 하구여(이순신 장군 이상이죠)
마지막으로 현대식 무기에 밀린 저항군이 도망간곳이 죽음의 계곡입니다.
이집트 국경지대인 그곳은 상당히 고지대입니다. 샤핫 가기 바로 전에 있지요
바닥이 아득한 깊은 절벽계곡이 있고 그곳의 기후는 우리나라의 가을과
흡사한 고산지대입니다. 물론 거기까지 가는데도 제가 있던 벤가지에서
약 5시간 이상이 소요 되는데 기름 가득 주유해도 1500원정도면 돼서(우리돈으로)
휴일이면 놀러 가기도 했던 지역이지요 거의 모든 도로가 저렇게 매끄럽습니다.
보통 기온이 44~46도 정도돼는데 아랍인들의 의상은 그러한 기후에
아주 유용한 의상들입니다. 물론 사막으로 들어갈려면 사막패스를
끊어야 들어갑니다. 그만큼 위험하지요 비가 안오니 그런 매끈한 도로가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장거리 운전의 수칙중 하나가 2시간 이상
운전금지입니다 (벌써 18년전이라 타이어도 레디알이 아니었죠)
그만큼 지열도 상당해서 타이어가 버티질 못합니다. 다만 타이어
노면 소음은 상당히 조용합니다. 그만큼 저항이 없단 얘기도 되겠지요
오래전이라 잘 기억이 안나지만 그런 도로공사의 거의 대부분을 독일 뷔핑거
였나 암튼 그 회사가 담당 했는데 그쪽 수퍼바이져들 얘기로는
웬만한 서킷 보다도 더 훌륭하다고 들었습니다. 고속도로도 곡선이
거의 없는데 가끔은 오벌트랙처럼 그냥 핸들 똑바루 잡고 있으면
그대로 돌아나가는 도로도 있었고 제가 가장 차에 빠진 경우는
그 당시 캬브레이터 차였지만 르망으로(속도계는 180이나 가끔 디지털
계기판인 경우도 있어서) 200키로의 장벽을 처음 넘은게 그 시절 이었고
휘발유의 품질도 뛰어나서(대부분 영국정유회사) 거의가 고급휘발유 정도의
퀄리티였는데 반해 가격은 생수보다 훨씬 쌌지요 물론 저희는 회사에서
주유를 했지만 장거리의 경우는 주유소에서 넣기도 했지요
아랍은 참 애증이 교차하는 나라였습니다. 어느 부분은 부러운 부분도
있었고 좋은 사람도 많은 반면 근성이 드러운(?) 사람들도 꽤나
많았습니다. 동영상처럼 엽기적인 인간들도 정말 많았습니다.
사실 제가 w124 를 처음 접한게 바로 그곳에서였습니다.
무려 1900 키로의 국경을 넘는 이동에서 그 더운 나라에서 운전교대를
위한 잠시의 정차 빼고 논스톱으로 풀가속으로 그 더운나라를 횡단하던
그 차를 보고선 처음 w124 에 매료되게 되었죠 지금 생각해 봐도
그쪽의 도로는 참 매끄럽고 달리기 좋은곳이라는 기억이 납니다.
2008.05.13 05:22:04 (*.229.236.245)

UAE에 서식하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 아스팔트가 특별히 다른 지역과 다르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하셨지만 아랍에서도 국가별로 천지차이라 잘 모르겠네요. 동영상에서 번호판을 분별하기 힘들지만 UAE는 아닌것 같습니다.
비가 거의 없는건 사실이지만 UAE의 경우 바다를 끼고 있어서 상당히 여름에는 습하기 때문에 그다지 건조한 환경은 아닙니다.
제 업이 인프라와 관련된 일이라 주변에 전문가들이 있습니다. 한번 물어보고 알려드리겠습니다. ^^
비가 거의 없는건 사실이지만 UAE의 경우 바다를 끼고 있어서 상당히 여름에는 습하기 때문에 그다지 건조한 환경은 아닙니다.
제 업이 인프라와 관련된 일이라 주변에 전문가들이 있습니다. 한번 물어보고 알려드리겠습니다. ^^
2008.05.13 05:38:05 (*.88.63.179)

아... 윗 사진의 저 남자.. 간지가 좔좔 흐릅니다..
차 아래의 저 3인조도 왠지모를 흐뭇한 미소가..
저거야말로 진정한 남자들인겁니다(....이미 저도 뭔소린지..)
암튼 왠지 맘에 듭니다.. 저장해놔야..
차 아래의 저 3인조도 왠지모를 흐뭇한 미소가..
저거야말로 진정한 남자들인겁니다(....이미 저도 뭔소린지..)
암튼 왠지 맘에 듭니다.. 저장해놔야..
2008.05.13 09:52:29 (*.192.0.229)

저도 중동이라고는 UAE 두바이 밖에는 못가봤는데....
차 타고 달릴때 유난히 길이 다르다고 느끼지는 못했네요....
길이 매끄럽건 아니건..... 달리는 차에서 문을 열고 몸을 자유자재로
움직인다는 자체로......... 저건...... 에휴...
차 타고 달릴때 유난히 길이 다르다고 느끼지는 못했네요....
길이 매끄럽건 아니건..... 달리는 차에서 문을 열고 몸을 자유자재로
움직인다는 자체로......... 저건...... 에휴...
2008.05.13 10:17:53 (*.116.196.225)

제생각에 매끈하다고 ...생각이 드는게
모래가 많은 나라라면, 매끄러워야. 모래가 날려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세구명이 있으면; ;;; 구멍속으로 모래가 들어가서..
더 미끄럽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모래가 많은 나라라면, 매끄러워야. 모래가 날려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세구명이 있으면; ;;; 구멍속으로 모래가 들어가서..
더 미끄럽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2008.05.13 10:37:55 (*.161.237.86)

잠이 덜깬 상태에서 저 분들을 만나게 되면
여기가 천국인가 지옥인가 싶겠습니다... ㅎㅎㅎ
정말 눈으로 보기전엔 못믿을 정도군요. '목숨을 건다' 라는게 이런것일런지 ^^
여기가 천국인가 지옥인가 싶겠습니다... ㅎㅎㅎ
정말 눈으로 보기전엔 못믿을 정도군요. '목숨을 건다' 라는게 이런것일런지 ^^
2008.05.13 12:37:30 (*.53.243.188)
아무리 도로가 부드럽고 미끄럽다고해서 저렇게 운전을 잘 할까요? 뒤에 그립력이 없는만큼 전륜도 부족할텐데....엄청난 운전실력이라고 밖에는..
2008.05.13 13:18:00 (*.192.187.141)

문정호님 말씀처럼 금욕적인 문화가 젊은이들이 발산할만한 놀이문화를 대부분 차단하기에 저런 비정상적인;;; 놀이문화로 승화되는군요.... 어찌보면 불쌍하기도 하고...행복이란게 상대적인 관점이지만.. 제 기준으로는 좀 딱하네요.. 저런걸로 풀수(?)밖에 없다니.. 그래도 일부다처제이긴하지만.. 돈많은 사람들이나 가능할테고..
장난(?)들을 많이 치시는군요...ㅎㅎ 슬리퍼로 스케이팅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