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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타냥입니다.
제차도 벌써 11000키로가 됐습니다. ^^
어제 원주 갔다가 올라오면서 연비 측정을 해봤습니다.
여행컴 모드로 두고 자동 리셋모드입니다. 즉, 집에서 출발할때 자동으로 0 에서 시작합니다.
오늘 비가 와서 영동 고속도로 상황이 그닥 좋지 않았습니다.
구간 구간 작업 지역도 있어서 살짝 밀리기도 했구요.
평균 속도에서 보듯이 연비 주행을 하기에는 좋은 조건은 아니었습니다. ^^
초기에는 집에 다녀올때 연비가 10-11 정도로 불만족스러웠는데, 점점 좋아지고 있네요.
그럼~~
2012.03.24 08:41:53 (*.220.208.245)
저는 갈수록 나빠지고 있습니다.
차에 익숙해지니... 자꾸... 밟게 되는군요. ㅠ.ㅠ
한산한 토요일 출근길인 오늘은...
부산에서 울산까지... 여행 컴퓨터로 리터당 13.2km/l가 나오더군요.
평속 80Km대면 사실 연비운전에 가장 좋은 조건 아닌가요?
저정도면 보통 시속 100Km/h 정도의 속도로 주행하며 간간히 정체가 있는 느낌일텐데요...
여튼 출력좋은 4륜세단의 연비로는 상당히 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