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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아침 출근길에 까만 쎄라토 유로를 몇번 보긴 했는데 말입니다.
한 분을 계속 본 건지, 아니면 다른 분인지는 기억이 잘 안 납니다.^^
테드 스티커 붙어 있고 사과 스티커 붙어 있는 검은색 쎄라토 유로님 반가웠습니다.
테드 스티커거 저는 운전석쪽 측면에 붙어 있어서 아마 스티커는 못 보셨을 것 같네요.^^
저도 제 지인중에 한분 창원에 사시는 분 있습니다^^
저는 부산에서 출퇴근 하고 있는 사람이고요~
몇년전에 창원에서 자취 할 때 도청사거리쪽에서 이마트 방면으로 가는길에 파란색 라세티 해치백 회원님은 제법 자주 봤었습니다. 당시 저는 테드 회원은 아니었지만요^^
애플 스티커와 테드 스티커가 붙은 차는 이병년 님꼐서 예젠에 타시던 유로 차량과 일치한데,
그차가 창원에 있나보네요^^
몇 해 전부터 보시던 차가 맞습니다 ^^
반갑습니다. 동관님 비상등 넣어주셔서 좀늦게 답했는데 봐주셨네요
그러고 보면 꽤 오래 알고 지냈죠?ㅎㅎㅎ
혹시나 나때문에 테드 욕되게 하는건 아닌지 스티커는 한참 고민하다 친구놈
성화에 못이겨 붙였는데 일주일만에 인연을 만들어 주네요
앞으론 제가 먼저 인사하겠습니다 ^^ 궁금증을 유발시켰군요 제가 ㅋㅋ
ㅣ종수님ㅣ차가 유로다 보니 지금까지 블로그 자주 놀러 가고 있습니다.
은쉬리 이야기 좀 자주 해주세요 ^^ 뭐 제차는 순정이라 병년님 차는 아닌가봐요^^
이제 쑥스럽지만 가끔 댓글도 달고 하겠습니다.
성동님도, 종수님도 가까이 계시고 (종수님과 공감했으면 하는 것도 있고요. 호기심 상승 인가요ㅎㅎ^^)
동관님도 제가 조금 부지런떨면 출근길에 뵙게되었고.
주영님도 마주칠 확률이 꽤 있는걸요 ㅎㅎㅎ
제차의 포인트는 네 문짝에 붙어있는 핑크색 천사 날개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