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양상규입니다.
지난 1년간 이런저런 실험을 하고 테스트 하던 투카를 보냅니다.
1년간 실험한 흔적을 없애고자 전체덴트와 부분도색 및 광택 후
기타 메인터런스 하고 엔진도 오버홀 해서 새부품으로 모두
교체 후 떠나 보내네요 가장 어려운점이 마눌님의 압박이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게 e39 입니다.
물론 그 차도 써스는 되어 있지요 제가 해줬으니 ㅠ.ㅠ 암튼
이번엔 알칸트라를 비롯해 익스테리어 쪽을 보강해서 타볼까
합니다. 아 물론 해드는 열 생각입니다 ㅠ.ㅠ
럭셔리 까지는 아니더라도 마눌님 옆에서 주무시는데 부담만
안돼면 족하고 얌전하게 탈 차라서 최대한 정숙한 상태를
유지할 생각입니다. 머플러도 앤드만 하만으로 갈 예정이고
조용히 타야죠 이제 관광모드입니다. 하긴 40대도 중반으로 넘어가니
자중해야죠...,

p.s 달타냥님 e39 동호회 가믄 반겨주세요 ㅠ.ㅠ 박성준 교수가
거기서 활동하더군요 얼마전에 만났습니다. 동갑이라 예전에도
친밀함이 있던 분인데...., 저도 다시 오디오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