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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요즘 기름값이 무서워진 이후로 오토바이를 더 많이 타고 다니게 되었습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것도 섭섭하기 그지 없는 이 시국 판국에... 보험료 예상 책정 편지를 받아보고 깜따닥 놀라버렸습니다 - -;;;;
작년엔 14만 얼마 하던 것이... 22만 얼마도 올랐더군요???
어찌 된겁니까? 이 상승율은?? 50%가 오른건가요?
제가 뭐 좀 잘 모르고 넘어간 부분이 있는건지....
가뜩이나 요즘 돈없어 죽겠는데.. 정말 죽갔습니다.
이륜차 보험료 왜 이렇게 오른건간연? 누가 제 쓰린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설명을 해주실 수 있을까 기다리는 마음으로 가을 낙엽을 안고 공원벤치에 누워 잠들어버리고 싶습니다... - -;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것도 섭섭하기 그지 없는 이 시국 판국에... 보험료 예상 책정 편지를 받아보고 깜따닥 놀라버렸습니다 - -;;;;
작년엔 14만 얼마 하던 것이... 22만 얼마도 올랐더군요???
어찌 된겁니까? 이 상승율은?? 50%가 오른건가요?
제가 뭐 좀 잘 모르고 넘어간 부분이 있는건지....
가뜩이나 요즘 돈없어 죽겠는데.. 정말 죽갔습니다.
이륜차 보험료 왜 이렇게 오른건간연? 누가 제 쓰린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설명을 해주실 수 있을까 기다리는 마음으로 가을 낙엽을 안고 공원벤치에 누워 잠들어버리고 싶습니다... - -;
2008.10.02 19:53:05 (*.174.8.106)
올해 5월부터 일괄적으로 올랐다고 하더군요. 저도 125cc 스쿠터 등록하고 보험 들 때 21만 몇천원인가를 냈던 기억이 납니다. 오토바이는 cc에 상관없이 같은 보험금을 적용한다는 사실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인상률이 그야말로 50%에 달하는데... ㅆㄱㄴㄷ
2008.10.02 20:57:55 (*.112.120.222)
저도 얼마전에 레져용 스쿠터 한대 124cc 구입했는데 대인,대물,자손 해서 50만8천원 냈습니다... 그나마 자손은 안 가입해 주는 것 자동차 보험 6대 이전한다 협박해서 겨우 포함 했습니다. 일주일에 단 하루 탈까말까 하는데 아깝네요... ㅡ.ㅡ
2008.10.02 21:32:41 (*.155.218.79)
2륜차 보험이 비싼건 자손 때문이라면 이해가 가긴 하는데
자손 안 넣어도 저렴하진 않군요....
스포츠카로 정속 주행만 하는 사람도 할증 붙는거랑 같은
이치라는 생각이....어차피 확률이니까.....
자손 안 넣어도 저렴하진 않군요....
스포츠카로 정속 주행만 하는 사람도 할증 붙는거랑 같은
이치라는 생각이....어차피 확률이니까.....
2008.10.03 00:03:39 (*.131.102.97)
오르기 이전 삼성이 16만원정도로 제일 쌌는데
오르고 나서는 lig 에서 17만원정도입니다
다들 lig로 갈아타는 분위기....
오르고 나서는 lig 에서 17만원정도입니다
다들 lig로 갈아타는 분위기....
2008.10.03 02:21:51 (*.51.214.6)
보험료도 오르고 제대도 좀 좋아지면 좋을텐데 보험료만 달랑 올랐더군요 ㅡㅡ; 바이크 3대 가지고있었을 때 생각하면 보험료가 장난아니었을듯...(지금은 스쿠터만있고 오버리터 한대더 장만할까 싶지만말이죠)
2008.10.03 08:52:41 (*.133.157.112)
저는 의료보험비가 올랐고....헐....이런젠장.... 어떻게 저렴하게 내는 방법이 없나요?
따지고 따져도 ....안되고 오히려 올라가는..아..이런..
따지고 따져도 ....안되고 오히려 올라가는..아..이런..
2008.10.03 12:14:49 (*.240.117.66)
자전거는 아예 보험이 없잖아요ㅋㅋ
한참 자전거 레져보험인가 있다가 싹 없어졌고 근래들어 일부 생겨나는것 같더군요.
자전거도, 일반적으로야 큰 사고가 나지 않겠지만 비싼 산악자전거는 몇백씩 하니 보험사에서 손해나서 아예 안했다고들 하더군요.
근데 이게.. 자전거가 가해자일때 문제고 보통은 차에 자전거가 치이니 이런건 가해자쪽 자동차 보험에서 보상은 됩니다.
아는분이 길가에 서있다가 골목에서 후진해서 꺽어오는 차에 넘어지고 자전거가 차밑으로 들어가는바람에 뒷휠셋부터 해서 부품을 많이 바꿨었습니다. 그런데 그때의 웃지못할 상황이... 가해 운전자가 자전거 까짓꺼~ 하는식으로 좀 무시하는투로 나오다가 나중에 돈나온거 보고 깜짝놀랐었죠.
한참 자전거 레져보험인가 있다가 싹 없어졌고 근래들어 일부 생겨나는것 같더군요.
자전거도, 일반적으로야 큰 사고가 나지 않겠지만 비싼 산악자전거는 몇백씩 하니 보험사에서 손해나서 아예 안했다고들 하더군요.
근데 이게.. 자전거가 가해자일때 문제고 보통은 차에 자전거가 치이니 이런건 가해자쪽 자동차 보험에서 보상은 됩니다.
아는분이 길가에 서있다가 골목에서 후진해서 꺽어오는 차에 넘어지고 자전거가 차밑으로 들어가는바람에 뒷휠셋부터 해서 부품을 많이 바꿨었습니다. 그런데 그때의 웃지못할 상황이... 가해 운전자가 자전거 까짓꺼~ 하는식으로 좀 무시하는투로 나오다가 나중에 돈나온거 보고 깜짝놀랐었죠.
2008.10.03 13:59:41 (*.123.115.170)
미국에서 제가 R6 탈때.. 1년에 980불.. 그것도 마니어 회사 싸게해서 들은게 그정도 였습니다. 물론.. 보장은 빵빵하죠.. 할부로 산 바이크 폐차시키면서 할부금 까지 다 보험회사에서 알아서 해주더군요 자기부담금 50만원 냈습니다.. 도단시에도 보상해주구요... 어린아이들은 2~3000불씩 내고 탑니다.. 비싸도 보장이 빵빵하면 들고탈 마음이 있습니다.. 이젠 더이상 못타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