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딩 코스는 커녕 커브길도 찾기 힘든 토론토 근방에 재미있는 길이 있다고 하여 찾아가 보았습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5분이면 끝나는 길이지만(아쉬워서 3번이나 왕복 했습니다) 종점(?)에 위치한 카페에 앉아 있으니 드라이브 하러 놀러온 차들이 끊임없이 지나가더라구요. 
근처 공원에 놀러온 관광객도 많고 노면도 고르지 못하기 때문에 경치 구경 하면서 살살 달려야 하는 데지만 날씨 좋을때 한번 더 가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