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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2세대 IS250 스타일에디션 타고 있습니다. (현재 173000km)
나름 6기통에 서스 단단한 모델이라..
고장도 없고 적당히 탈만은 한데 출력이 좀 아쉽습니다.
그래서 중고로 기변 생각중인데
나름 알아본 모델이 6세대 GTI, 미니 JCW, E90 328i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들 제로백이 1초이상은 차이나긴하는데...
차이가 확 날정도는 아닌것 같아서...
조금 고민이기도 하구요
GTI 는 6세대 부터는 큰이슈가 없다고도 하구요...
2.5 세대 미니 JCW : 매물이 있을지 모르지만 2.5세대 부터 고장이 별로 없다는데 사실이겠죠?
E90 328i : 같은 6기통에 제로백 딱 1초 정도 빠르고 코너링은 더 좋을것 같습니다.
근데 컨디션 유지할려면 많이 갈아야 겠지요? 335 랑 수리 보수 하는데 큰차이 없을지...이왕 가는거 335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고장 측면은 잘 모르지만 중저속에 빠릿빠릿한걸 원하시면 gti나 (DSG는 또다른 신세계였습니다 ㅋㅋ) 미니, 고속에서의 끝빨과 안정감은 328이 좋을것 같습니다. 328은 근데 상태에 따라 오히려 현재대비 애매하게 정비리스크만 증가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둘다 원하시면 300마력 넘어가셔야 할것 같구요 335 초기형은 참 엔진 말썽이 좀 있다고 들었습니다.
http://www.zeroto60times.com/ 기준으로 (60mile)
gti 6.4 is250 7.4 jcw6.1 328i 6.0 초 나오네요 ㅎㅎ 다 안몰아봐서 시승이 답인데 ㅎㅎ
335는 수리비 돈천은 준비하고 타라고 그러더라구요
328i는 안몰아봐서 답변에서 제외하고, 미니와 GTI만 비교하신다면...
제 경우, 미니 2.5세대 S(컨버) 5만키로 탓었고, 중간에 다른길로 샛었고, 현재는 6세대 GTI 9만째 타고 있습니다.
다른 세단이 있으시거나 혹은 아직 싱글이시고 부양가족이 없으시다면, 아니.... 그냥 미니를 추천드립니다.ㅋ
물론 GTI가 정숙성, 안정성, 유지비용, 뒷자석 편의성 등 대부분의 사람들이 차를 선택하는 잣대에서는 미니보다 앞서겠지만, 드라이빙 질감(제 기준으로는 재미가 가장 큽니다.)에서 GTI보다 불편하지만 즐겁습니다.
시승해보세요.. 이해하시기 편하실 껍니다.
3대 다 왠지 재미난 차를 고민중이시라니.. 부럽습니다.ㅋ

2007년형 is250 (awd)신차구입, 데일리로 사용, 현재 21만키로 탔습니다
6세대 gti (수동)으로 몇주간 몰아봤구요, e90 M3(수동) 을 타고 e90 328(오토)도 종종 운전해보았습니다. 미니를 가장 많이 못타봤네요, 딜러에서 오토로 시승 한 3번 해보았습니다.
제 경험상 말씀드린다면, 우선 이 차들을 비교할때 제로백은 별로 중요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것을 논하기 전에, 실제도 다 타보시면 직접 느끼시겠지만, is랑 e90랑 gti랑 비교하면, 드라이빙 다이나믹 자체가 완전 다릅니다.
IS250
200마력정도 돼는 엔진 출력을 떠나서 엔진의 throttle 리스폰스, 미션의 반응, 특히 서스펜션을 보면 is는 그냥 2009년형쯤 돼는 쏘나타 수준입니다 (2009 쏘나타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신차로 구입 현재 22만키로 탔네요).
물렁거리는 서스펜션이 아마 e90와 gti와 비교해서 가장 허술하게 느껴지실겁니다.
6단 미션도 물론 요즘 8speed-ZF같은 리스폰스 좋은 오토 미션이 나와서 그런지 몰라도 정말 답답한 미션입니다. 패들쉬프트 왜 달았는지 모르겠습니다...10년동안 한 3번 써보고 실망하고 다시는 안쓴것 같네요.
제가 이렇게 나쁘게만 표현하지만 튜닝,드라이빙 재미보단 데일리로 편하게 탄다고 하면 IS가 단연 최고입니다. 잔고장 없고 앞에 불편한 a필러, 엄청 좁은 뒷좌석만 빼면 정~말 편한 데일리입니다. 연비는 328의 6기통과 비슷합니다.
GTI
솔직히 타보기 전까진 별로 관심도 없었고 그렇게 좋아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6세대 수동 몇일 타보고 "아 이래서 gti 타는구나" 싶었습니다 ㅎㅎ.
라이트한 클러치, 손가락 하나로도 편하게 할수있는 수동쉬프트, 낮은 rpm부터 끌어주는 2.0t의 토크, 공도에서 타기엔 정말 재미있는 차량인것 같습니다. 쉽게 표현해서 공도에서 GTR탄다고 해도 악셀 30%도 못밟고 이게 GTR인지 알티마인지 별로 느끼지 못한다면, GTI는 공도에서 100% 실력을 다 발휘하는 차량입니다
튜닝 파트도 엄청나고, 내 취향에 맞춰 튜닝해서 타면 최고의 해치백인걸 인정할수밖에 없습니다.
E90 328
특히 요즘 터보 엔진들이 나오면서 쉽게 할수있는 출력상승 튜닝때문에 빛을 바라지는 못하는 인라인 6기통이지만, 200마력대 재미있는 스포츠 세단을 원하신다면 이차가 최고이지 않을까 싶네요.
6단 수동/오토미션 둘다 정말 엔진과 잘 어울리고 핸들이 좀 무겁긴 합니다. 328에 들어갔던 NA엔진은 잔고장 없기로 유명합니다, 메인터넌스만 잘 해주시면 오래 타실수 있을듯. 배기,서스,브레이크등 여러 튜닝할수 있는 파트도 많구요, 실제로 중고 가격이 너무 좋고 335에비해 훨씬 고장도 없어서 브레이크 + 서스 튜닝만 조금 해주시고 트랙에서 타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Mini
사실 시승 몇변 해본것이 전부네요, JCW라면 완전 다른 차겠지만 cooper s 와 비교했을땐 개인적으로 6세대 GTI가 전체적인 차로선 훨씬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각모델마다 시승기 같은 장문의 글 감사합니다 gti 와 328 를 꼭 시승해 바야할것 같습니다
제가 타는 모델은 is 중에서도 2009년식 스타일 에디션입니다 핸들이 매우 무겁고 (f30 320d 보다는 무겁습니다)
서스도 단단합니다(테일 일체형과 320d 보다 무거운) ... 코너시 18인치 40짜리 타이어 인점도 있겠으나 코너링시 좀 별로이나 고속에서 핸들링은 괜찮습니다 시프트로 조작시 일상주행시에는 그런데로 잘나가는것 같습니다.
물런 328 과 gti를 타면 또 다른 세계가 열릴것 같습니다
근데 확실히 335 보다 328이 수리비는 적게 들겠죠?
유투브의 335 보니 거의 m3 수준이더라구요 ㅎㅎ
손익상 회원님 저 정말 글 보자마자 소름이 돋았습니다..
저도 지금 is250 운행중에 있구.
e90 328i 로 기변하려고 알아보는 중입니다.
저같은경우는 미국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제 차량도 현재 마일리지가 13만 키로에 가까워 지다보니
(솔직히 메인터넨스 관리를 잘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딱히 고장난것도 없고... 문제없이 잘 가고는 있으나
얼마전부터 슬슬 소모품 및 기타 세월의 흔적을 복구해야 하는데 비용이 정말 만만치 않아서 고민끝에
차라리 복구비에 조금 더 보태면 다른 차량을 알아볼수 있어서 기변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기변을 해도 유지비는 더들면 더들지 안들지는 않지만 그래도 미국에서는 렉서스 브랜드가 한국보다는 훨씬
고급브랜드에 속해서 제 기대보다 유지보수비가 많이 들었습니다.
(처음부터 이럴줄 알았으면 원래 사고싶었던 328i로 갈걸 그랬습니다)
폭스바겐쪽은 잘 몰라서 답변드리기 힘드나
저도 335와 328중에 고민을 하다가 그나마????? 유지보수가 편한????? 328 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미국기준 10년식까지는 n54엔진을 채용해서 기본 출력도 상당하지만 튜닝 포텐셜이 장난이 아니기로 유명합니다.
허나 그만큼 유지보수하시는데 정말 많은 돈을 써야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흔히들 워턴티 끝나면 잠을 잘 못잔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구요 경고등 소리만 나도 소름이 돋는다는 유명한 모델입니다.)
11년식 이후로는 (e90 세단 모델은 06~11년도까지 나온걸로 알고있습니다) n55엔진으로 변경되서
그나마 n54엔진에 비해 조금은 유지관리가 편하다고는 허나 그래도 이것또한 쉽지는 않기에 저같은 경우는
그나마 이슈가 적은 328로 가게 되었습니다.
북미기준으로보면 파츠값도 bmw가 오히려 더 저렴합니다. 점화코일같은 소모품만 봐도 bmw는 25~40달러정도면 구하는데
렉서스같은경우는 60달러 이상입니다. 프론트 댐퍼도 is250같은 경우 순정이 한짝당 200달러 가 좀 넘습니다 대략 앞 두개 부품값만 500 달라 안쪽인데 328 같은 경우는 짝당 120달러 정도 합니다 순정부품이 거진 328 앞 두개 바꾸는데 250 하나값정도밖에 안나오는겁니다 부품값만아요. 거기다 어짜피 두 브랜드 다 프리미엄 브랜드라 공임비또한 비싸구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솔직히 차량 파츠 오더하면 전부 다 도요타파츠더라구요... 전 비싼 돈 내구 차량을 구입하고 유지보수하는데 렉서스 전용 부품도 아니고 코롤라 타는 친구와 에어컨 필터나 기타 소모품 같은거 주문해도 똑같은 취급을 받아서 솔직히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정말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구요 이러한 이유로 도요타는 좋아하지만 렉서스는 그렇게 좋아하진 않습니다. 같은 맥락으로 인피니티 아큐라도 안좋아하구요..... 나름 프리미엄 브랜드면 그에 맞는 대우를 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겉에 포장만이라도 렉서스로 바꿔주었다면 그렇게 기분이 나쁘지 않은데 말이죠.
한국같은경우는 잘은 모르지만 (그래도 한국은 공임이 미국에 비해서 많이 낮아서 부품만 온라인이나 이베이 아마존
같은곳에서 잘 구매하신다면 제가볼때 유지관리가 여기보나는 조금 수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메인터낸스에 구애받지 않고 출력을 원하시면 335i를 추천드리구요
(튜닝하신다면 n54 아니시라면 그나마 유지관리가 54에 비해 편한 n55모델을 추천드립니다.)
그냥 탄탄한 주행느낌과 메인터낸스 이슈 그리고 아주 조금 더 빠른 차량으로 가신다면 328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만약에 328로 가신다면 워터펌프 및 써모스텟, 엔진쪽 누유에는 엔진오일 필터, 벨브커버 바노스솔레노이드 오링 엔진오일팬(특히 엔진오일팬 누유는 엔진을 살짝 올려야 되서 파츠값은 몇만원인데 공임비가 좀 많이 나오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기타 엔진오일필터 누유는 뭐 혼자서 하셔도 되구요)정도가 유명한거로 알고있습니다.
한가지 아는 팁이라면 워터펌프 체크하실때
보닛을 열구 차량에 탑승하셔서 키를 삽입 후 시동버튼을 누룹니다(브레이크 밟지 않구요 이그니션만 온 으로 합니다) 그다음에 온도를 제일 높인 상태에서 히터를 작동시킵니다 바람세기는 뭐 상관없으는걸로 알고있습니다만. 그다음 악셀페달을 10~20초 사이동안 꾹 누루고 계신다음에 냉각수 캡을 열어보시면 냉각수가 관에서 쪼르르 나온다면 정상작동하는거로 알고있습니다.
혹시 다른 궁긍증 있으시면 말씀해주시면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는 알려드리겠습니다.
저 또한 요새 이것때문에 리서치도 엄청 많이 하고 있구 나름 제 상황과 너무 비슷해서
조금이라도 더 도와드리고 싶네요.
아차 그리고 미션은 10년도까지는 gm미션으로 알고있고
11년도는 zf 6단 미션이들어가는거로 알고있습니다?
장문의 글 감사합니다 ㅎㅎ 같은 차량을 가지고 계셔서 비슷한 고민 하시는것 같습니다 같은 6기통에 좀더 스포츠 드라이브를 원하면 보이는 모델이 328 같습니다 n55 모델은 구하기가 많이 힘든걸로 알고 있습니다. 찾아보니 335는 천만원은 유지보수 비용이 들어간다고 하는군요 is 실내 재질이 별로라(사실 제가 좀 망가트렸습니다) 약하기도 합니다 ㅎㅎ 동생은 m37 부모님은 오딧세이 타고 계시는데 다 일본차이긴한데..고장이 안나서 편하기도 한데 좀 지겹기도하고...제차 빼고는 comport 스타일이기도 하네요 ㅎㅎ 궁금한거 있으면 질문 드리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2008년형 is250 10만키로째 현재 데일리로 운행중입니다.
엘리사에서 is250으로 넘어갔는데 차량의 재미라는 부분에서 실제 출력과 무관하게 너무 떨어진다는 느낌이 계속들어 e90 328i 구매하여 약 3년간 운행하였습니다. is는 당시 팔려다 어찌어찌 판매하지않고 지금까지 운행 중이네요.
개인적인 느낌의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is250에서 e90 328i로 넘어갔을 때 운전 재미의 만족도는 정말 높았습니다.
328 판매 후 e92M3 그리고 이후 현재 997 911mk2를 세컨으로 몰고 있지만, 아직도 328의 운전 재미는 나름 정말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328은 친구가 구매해 갔는데 경제적 여유가 없지 않음에도 아직 운전 재미로 마땅히 넘어갈 차량이 애매하여 판매하지 않을 정도니 저만의 느낌은 아닐 듯 합니다.
m37은 몰아보지 못했지만, g37과 비교해 보면(당시 친구 차량으로 서로 비교 시승하곤 했습니다^^) 출력 차이는 압도적이지만, bm 특유의 육기통 질감과 하체의 쫀쫀함(?)이 출력 차이를 넘는 운전 재미를 준다고 생각합니다.
6,7세대는 아니지만 5세대 gti(이 역시 친구 차량)와 328의 비교 같은 경우, 서로 다른 운전 재미 느낌인 것 같습니다. 전륜과 후륜의 차이, 6기통과 4기통의 차이, 해치백과 세단의 차이 등등... 저는 328이 더 좋았었습니다 ㅎㅎ
미니는 짧은 시승밖에 경험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e90 328 칭찬만 너무 한것 같은데 제가 느끼는 단점은 미션이었습니다. e93같은 경우와 다르게 e90 328은 gm미션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션은 요즘 시대에 비하면 답답합니다. 또 오디오는 is나 인피니티에 비하면 정말 형편없고 내장 재질도 떨어집니다만 운전 재미로 다 용서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문지식 전무한 차 좋아하는 일반인의 경험기였습니다^^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NA 2.0 엔진의 320i 만 타 봤지만, e90 핸들링 감각은 정말 좋더군요.
평범한 일본차만 타온 저에게는 거의 면도칼 같은 느낌이였죠.
핸들이 많이 무겁고 출력이 모자라는 것만 빼면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당시의 The ultimate driving machine 이라는 카피가 정말이더라구요.
2.5 lci 쿠퍼s 를 올해 6년째 타고 있습니다만 지금 제가 맵핑해서 제 친구 2.5 세대 팩토리 jcw와 같이갑니다.
팩토리 jcw 완성도는 아주 좋다고 봅니다
이게 골프 타시던 분들과 미니 타시던 분들 호불호가 좀 쌥니다
골프는 안정적으로 재밌고 미니는 약간 천방지축 느낌입니다
저도 6세대 gti 7세대 gti를 많이는 안타봤지만 타보고 친구도 jcw 사기전에 타봤지만 시내 기준으로 미니가 더 재미나다고 하네요.
그리고 3세대 jcw는 엔진 cc부터 달라져서 그냥 2세대랑 다른찹니다 너무 빨라요..
드라이빙센터에서 런칭때 정말 신나게 타고 짐카나 기준으로도 오히려 튜닝한 2세대들 보다 센터에 있는 막타이어 낀 3세대가 랩타임이 더 잘나왔습니다...ㅜㅜ완성도는 정말 뛰어납니다만 제 개인적으론 디자인은 2세대가 압승이라고 생각해서 기변을 안하고 있습니다.
미니의 고질병이라면 써모스텟 정도 있네요
6년타면서 메인터넌스 빼고 교체내역은 저는 써모스텟만 고쳤네요 워터펌프나 텐셔너는 보증처리로 개선품으로 받았고요.
저는 미니 추천합니다~! 다만 jcw 팩토리는 매물도 없고 올라오면 금방 팔리더라고요 동호회에서도
친구차는 운좋게 18000탄거 업어왔는데 상태가 정말 제가 본 jcw중 탑입니다
jcw 는 마지막 2.5세대라 잔고장은 많지 않을거 같아요
is250이 제로벡 7초 중반으로 알고 있는데... 그리 느린차는 아닐 겁니다. 혹시 연료 문제는 아닐까요? 4GR-FSE 엔진 압축비가 12:1 로 꽤 높은편이고, AKI91 이상의 고급유가 제조사 권장사항이라서, 스펙상의 엔진 출력을 다 끌어내려면 고급유를 넣는게 맞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