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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입니다.
33인의 유명 디자이너가 자신이 디자인한 차를 제외하고 세가지 종류의 차를 선정해서 순위를 정했다는데 전 개인적으로 재규어 XK 120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리스트엔 없지만 XJ220도 ㅠ.ㅠ
이젠 이런 낭만적인 차들을 도로에서 만나긴 불가능해졌지만......... 말이죠 ^^
인용주소날립니다. http://marinehank.tistory.com/383
재규어 XK120

XJ 220 .... 흑흑

33인의 유명 디자이너가 자신이 디자인한 차를 제외하고 세가지 종류의 차를 선정해서 순위를 정했다는데 전 개인적으로 재규어 XK 120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리스트엔 없지만 XJ220도 ㅠ.ㅠ
이젠 이런 낭만적인 차들을 도로에서 만나긴 불가능해졌지만......... 말이죠 ^^
인용주소날립니다. http://marinehank.tistory.com/383
재규어 XK120

XJ 220 .... 흑흑

2009.02.10 22:01:15 (*.229.107.156)

전문가들의 공통점이 보이네요.
진욱님 얘기처럼 대부분, 롱노즈 숏데크 타잎에 프론트미드쉽, 유려하고 심플한 곡선과 둥근 라이트.. 군더더기 없고 자연스러운 모습들이로군요. '자연스럽고 무난한 디자인'이 공통점수를 많이 받지 않을까 싶네요. 카운타크와 애스턴마틴, 알파로메오 정도에서도 10위권이 나와줄만 한데.. 아무래도 개성이 강한 차들이 다소 불리할거 같네요. ㅋ
최근의 차종중 디자인 근사치의 차를 떠올려보면 공교롭게도, 콜벳과 바이퍼가 가장 가까울거 같습니다. 뉘르에서 가장 빠른 차들인것도 특이하군요. ^^
진욱님 얘기처럼 대부분, 롱노즈 숏데크 타잎에 프론트미드쉽, 유려하고 심플한 곡선과 둥근 라이트.. 군더더기 없고 자연스러운 모습들이로군요. '자연스럽고 무난한 디자인'이 공통점수를 많이 받지 않을까 싶네요. 카운타크와 애스턴마틴, 알파로메오 정도에서도 10위권이 나와줄만 한데.. 아무래도 개성이 강한 차들이 다소 불리할거 같네요. ㅋ
최근의 차종중 디자인 근사치의 차를 떠올려보면 공교롭게도, 콜벳과 바이퍼가 가장 가까울거 같습니다. 뉘르에서 가장 빠른 차들인것도 특이하군요. ^^
2009.02.10 22:20:44 (*.67.126.8)

저 시대 드라이브들의 헬멧도 뮤쟈게 낭만스럽습니다. ㅎㅎㅎ
체게바라의 모터사이클 남아메리카 시절........
.......
저 헬멧을 쓰도 팔이 짧아 할리로 폼잡을 수 없어 안타깝다는 생각이 갑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