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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쉬미에라 BMW M 총괄 영입..고성능차 시장에 도전장
알버트 비어만 부사장님은 연초에 사장으로 진급하셨구요. 지난 달에 영업, 마케팅으로 BMW M 에서 비어만 사장님과 counter partner 로 일해오셨던 토마스 쉬미에라께서 부사장으로 현대차로 영입되셨습니다.
토마스 쉬미에라 부사장님은 기계공학 전공하신 분이지만 BMW M 에서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들과 모터스포츠, 모델 런칭, 판매 등을 두루 경험하시고 현대차에서 고성능사업부 (N 브랜드 사업과 Motorsport 사업)을 맡으시게 되셨습니다. 저에게는 Direct Boss 가 되셨네요.
현대모터스포츠와 N 많이 응원해주셨으면 합니다.
2018.04.12 21:59:19 (*.177.94.235)
자국차량 발전하는건 좋은 모습 같습니다 . 어느 부분부분이 부족한 점 있겠지만 좋아지는 부분도 분명 있는것 같아요.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좋은차 만드시길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2018.04.12 22:48:47 (*.229.176.18)
개인적인 소망..
이겠습니다만,
저의 경우
1. 2리터 이하 FR 수동 쿠페
2. 2리터 정도의 FR 수동 웨건
출시 되면 86따위 버리고 100% 구매한다고 다짐할 수 있습니다.
(마눌님 설득 전제입니다 <- 도망칠 구멍;;)
이겠습니다만,
저의 경우
1. 2리터 이하 FR 수동 쿠페
2. 2리터 정도의 FR 수동 웨건
출시 되면 86따위 버리고 100% 구매한다고 다짐할 수 있습니다.
(마눌님 설득 전제입니다 <- 도망칠 구멍;;)
다이렉트 보스시라서 존댓말을 쓰시는건 충분히 이해되는데요^^
여기 테드에는 빼고 쓰시는게 더 적절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현대모터스포츠와 N은 적극적으로 응원합니다! 진심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