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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께서 올리신 글을 퍼왔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GPS에 해당하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고
조금 오래된 네비게이션 GPS는 한 번 확인해보는 것도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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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꺼는 모르지만 예전 제품 GPS모듈에
새끼손톱보다 작은 밧데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밧데리가 충전용인데 1년이상 쓰다보면 충전시간이 서서히 느려지다가
기능을 상실합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GPS 수신에 수신에 10~20분걸리게 됩니다.
이 밧데리의 기능은 GPS수신 좌표를 저장하고 전원이 나가도 최근 정보를 저장하고 있고
이동시 좌표저장해 놓는 버퍼 메모리에 전원을 공급해 주는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것이수명을 다하면 GPS수신이 잘 안되고 터널이나 지하도 들어갔다 나오면
재 수신하는데 오래걸리죠...
이럴때 해당 모듈의 밧데리를 갈면 해결할수 있습니다. 95%이상이 밧데리 문제라고 하더라구요
제 네비 GPS모듈입니다.

2009.06.08 19:46:05 (*.152.174.146)
교체하실거면 같은 크기의 슈퍼 케페시터로 교환해 보세요.
저 바테린 결국 누액이 나오고 기판을 손상시킬 확률이 높습니다.
저 바테린 결국 누액이 나오고 기판을 손상시킬 확률이 높습니다.
2009.06.09 00:01:38 (*.21.75.104)

방금 방치해 두었던 CF type의 GPS Module을 분해해 보았더니 역시 콩알만한 배터리가 있네요. 그런데 스팟용접이 되어 있어서 어떻게 교체하려면 납땜 인두 신공을 벌여야 겠습니다.
PDA 슬롯에 끼워서 사용하던게 어느날인가 부터 거의 위성신호 수신을 거부하기에 네비를 하나 더 샀는데...
PDA 슬롯에 끼워서 사용하던게 어느날인가 부터 거의 위성신호 수신을 거부하기에 네비를 하나 더 샀는데...
네비 말고, GPS의 경우도 그럴까요?
제가 갖고 있는 GPS는 목적지에 도착하면 위성수신을 시작하던데요.
DIY로 뜯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