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S수퍼패키지는 브랜드와 차종을 불문하고 전차종에 걸쳐 여러분께서 원하시는 최고의 차를 최고의 조건에 구입하여 최상의 컨디션으로 출고해드리는 서비스입니다.

국내 유일의 서비스이며, 최고 수준의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투명성을 바탕으로 한분 한분을 Private하게 응대해 드림으로서 가용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차가 출고된 이후에도 차량 관리를 수월하게 하실 수 있도록 모든 종류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그 서비스는 투명성과 편리성을 극대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차종은 2012년식 W212 E350 4matic입니다.
이 차를 의뢰주신 회원분께서는 벤츠다운 주행성능을 가졌으면서도 충분히 부드럽고 고급스런 주행을 하기 위해서는 6기통 이상의 벤츠가 의미가 있다는 평소 소신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저희는 그간의 경험등을 토대로 W212에 적용된 모든 가솔린 엔진에 대한 다양한 설명을 드리고 최종적으로 W212의 후기형 E400트윈터보를 제외하면 NA 6기통으로는 가장 마지막 모델인 E350 4matic으로 결정했습니다.

가격적인 메리트도 있겠고, 306마력의 M276엔진은 부드러우면서도 상당히 스포티한 주행특성을 가지고 있어 정확히 원하셨던 그런 주행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그런 모델이었습니다.

 

푸른빛이 감도는 쥐색 색상에 62,000km밖에 타지 않은 모델을 2000만원도 되지 않는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 점은 정말 매력적인 조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풀오토 좌우 분리형 에어컨에 열선은 물론 통풍시트까지 기본으로 적용되어 있어 최신 E클래스의 상위 모델에 비해 편의장비면에서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냉간시동시 발생할 수 있는 특이진동이나 이음 심지어 배기가스 냄새까지 맡는 과정을 거쳐 혹시 모를 골치아픈 기계적 문제들을 걸러내는 노하우는 TRS에 쌓여 있는 풍부한 경험치들이 없고서는 흉내낼 수 없는 부분입니다.
 

차량을 매입한 이후 충분한 테스트 주행을 하고 차량의 상태를 다시 한번 철저히 점검했습니다.
보통 상품화 시키는 과정속에서 누유등을 감추기 위해 세척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행을 실제로 한 후에 점검하는 것은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훨씬 많은 부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행에서도 느껴졌던 부분이지만 누유, 누수 전혀 없었고, 하체의 상태 역시 짱짱한 상태여서 당장 수리를 위한 정비는 필요치 않은 상태였습니다.
 

4matic 풀타임 4륜구동을 가진 벤츠의 경우 트랜스퍼케이스를 유심히 봐야하며, 후륜에 비해 전륜에도 디퍼런셜이 있기 때문에 살펴야할 부분이 상대적으로 많습니다.
 

에어서스펜션을 갖춘 벤츠의 경우 반드시 체크해야하는 부분들도 이미 차량을 매입전 확인했기 때문에 특이사항이 전혀 없는 상태였습니다.
 

언더커버의 상태도 좋았고, 볼트들도 모두 잘 박혀 있었기 때문에 차에 대한 확신은 좀 더 커진 상태로 정비에 대한 계획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정비의 범위는 모든 오일류(엔진, 변속기, 트랜스퍼케이스, 디퍼련셜, 브레이크)와 모든 필터류 그리고 점화플러그와 점화코일을 교환해 점화관련 내용을 확실히하면서 엔진 내부의 연소상태나 겉에서 보이지 않는 내부의 누유가 없는지 확인하는 것으로 정했습니다.

모든 작업 내용은 사전에 의뢰주신 회원분과 소통을 통해 차에 들어가는 모든 비용에 대해 컨펌을 받고 진행하며, 수리와 관련해서 해당 수리가 어떤 의미가 있는지 자세히 설명드려 비용을 들이는 부분에 대한 확신을 가지실 수 있도록 충분한 설명을 드립니다.
 

플러그는 그동안 한번도 교환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이나, 플러그의 상단 사기부분이 오일에 젖어있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에 헤드커버 안쪽에서 누유로 플러그가 젖는 현상이 없는 것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작업을 하면서 각종 진공호스류의 상태 냉각호스등의 상태나 체결 부위의 미세한 누수가 없는지 등을 꼼꼼하게 살핍니다.
 

정비사들의 딜레마는 차가 정비소에 들어오면 정해진 시간안에 정비를 마치고 출고하고 또 다른 차를 받고하는 과정에서 시간 지연요소들이 발생하면 증폭됩니다.

예를들어 차를 다 분해해 놨는데 부품이 잘못왔거나 추가 부품이 들어가는 경우 당연히 작업시간이 지연되지만 지연된 시간만큼 공임을 청구하기 어려운 부분, 더불어 이런 경우 시간적 손실이기 때문에 실제로 작은 부품들을 시간에 쫒겨 주문하지 않고 그대로 덮어서 정비를 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합니다.

TRS수퍼패키지는 이미 여러차례 소개한데로 차량이 입고된 후 출고 시간에 대한 일정을 절대로 서두르지 않기 때문에 정비를 하는 과정에서 추가작업이 들어가는 과정에서 지연요소가 발생했을 때 해당 부품이 올 때까지 차를 안전하게 보관해 절대 서둘러서 무리한 일정으로 마무리하지 않습니다.

물론 이부분에 대한 충분한 설명드려 오해가 없도록 있는 그대로 안내드리는 것은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TRS수퍼패키지를 통해 출고한 다양한 차량들이 거의 대부분 수년째 아주 좋은 컨디션으로 달릴 수 있는 것도 궁극적으로 예상되는 문제들을 미리 예방하고 정기적인 점검을 무상으로 진행해드림으로 인해 차를 맡기거나 문의하는 과정의 장벽이 전혀 없으며, 시간에 쫒기는 정비가 아닌 항상 충분한 점검시간과 정비시간을 확보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실제로 저희가 엔진 오버홀을 하는 과정에서 몇천원 짜리 오링 몇 개 때문에 3주일을 더 기다려 마무리한 적도 있을 정도로 정확한 정비를 위해 투여되는 시간 그리고 차량을 별도로 이동시키거나 보관하는 과정에 투입되는 노력을 아끼지 않습니다.
 

멀쩡한 코일팩을 교환하는 이유는 크게 두가지 인데, 코일팩의 수명이 정해져있는 것도 있고, 6기통중 한개의 점화만 제대로 튀지 않아도 차는 운행을 못하고 견인을 해야하는 것을 고려하면 플러그를 교환할 때 교환이력이 없는 코일팩을 교환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정비라고 봅니다.

더불어 코일팩을 빼고 스파크플러그를 빼야하는 과정상 코일팩을 빼는 과정에서 엔진마다 경우에 따라서 매우 빡빡하게 박혀있는 코일팩의 파이프가 깨지는 경우가 의외로 많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미리 안내드린 후 회원분께서 충분히 정비의 특성과 상황을 인지하신 상태에서 교환 작업을 진행합니다.
 

이렇게 엔진에 따라서는 아무리 조심해서 코일팩을 빼지만 미세한 크랙이 발생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이런 부품을 다시 사용하면 결국은 얼마 못가서 문제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M276엔진은 엔진룸 열었을 때 운전석쪽 뱅크 옆으로 ECU가 장착되는데, 배선을 타고 오일이 ECU로 유입되는 문제가 간혹 있습니다.
따라서 이 부분이 괜찮은지와 ECU가 오염되지 않았는지를 추가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G3카케어에서 실내크리닝을 진행하면서 가죽에 쌓여있던 유분을 제거하고 동시에 컨디셔닝을 통해 가족을 보호하는 작업을 동시에 함으로 미끄럽지 않게 하면서도 가죽의 상태를 오래 보존할 수 있게 합니다.

위의 사진의 시트 방석 옆에 있는 스크레치는 실내에서 옥의 티였고, 결국 아래와 같이 복원하여 시트의 상태도 9년이 된차로는 믿기 힘들 정도로 좋은 컨디션으로 탈바꿈되었습니다.
 

좋은 차에 정확한 정비와 차의 상태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는 세심한 테스트 주행을 거쳐 이제 완성단계로 가는 과정속에서 광택과 유리막 코팅은 차의 수준을 신차 수준에 가깝게 끌어올리는 의미있는 작업입니다.

TRS수퍼패키지를 이용하시는 분들께는 일반 조건에 비해 훨씬 좋은 조건으로 안내드리기 때문에 차를 출고할 때 만족도를 생각하면 아주 만족도가 높은 작업이 바로 광택과 유리막 코팅 작업입니다.
 

정비와 실내 및 외장 케어를 마치고 휠복원까지 마무리했으며, 조수석 헤드라이트가 반대편에 비해 오염되어 있어 복원을 진행해 양쪽 눈망울 모두 똘망똘망하게 했고, 글라스틴트 열차단 선팅을 진행해 햇빛이 아무리 강하게 들이쳐도 예민한 피부라도 따끔거릴일이 없어졌습니다.

추가적으로 AGM배터리와 전면 유리 유막 제거 및 발수코팅, 휠 얼라인먼트 등도 차를 완성시키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작업들입니다.
 

W212의 매력은 탄탄한 주행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W213에 비해 좀 더 단단한 주행이 가능하다는 점이고 여기에 6기통이 주는 매력과 여유있는 저중속 토크 등으로 운전이 아주 쉽고 편안하다는 점입니다.
 

신차 출고가격이 1억에 육박했던 차의 9년의 세월을 찾는 것이 쉽지 않을 정도로 정말 좋은 컨디션을 훨씬 더 좋은 컨디션으로 만들어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위의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상처가 많았던 휠캡도 아래 사진의 정품으로 교환해드렸습니다.
 

독일차 중형차의 매력은 묵직하고 단단한 느낌에 충분한 엔진파워가 뒷받침되었을 때 훨씬 더 큰 매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독일제 중형 상급 모델도 4기통으로 소형화되어 가고 있는 시점에서 6기통 이상의 중형급 독일차의 매력은 금전으로 환산할 수 없는 매력입니다.

게다가 자연흡기 306마력의 충분한 출력과 강한 토크는 공회전 부근부터 강력한 발진을 가능케하기 때문에 부드러움 속에서 늘 강력한 힘을 품고 주행하는 여유에 빠져들게 됩니다.

이런 고도의 선별작업과 의미있는 정비 그리고 자기차처럼 차를 다루는 TRS의 스탭들의 정성으로 재 탄생한
이 W212 E350 4matic의 총비용은 2000만원대 중반에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수준 높은 결과물을 감안하면 정말 합리적인 가격대에 여전히 세계최고 수준의 중형 세단을 안심하고 타실 수 있게 해드리는 저희 서비스 통한 또 하나의 훌륭한 샘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차량이 출고된 이후에도 궁금하신 점에 대한 혹은 정비 등의 필요가 발생했을 때 최대한 빠른 응답을 드리는 신속한 응대 속도 역시 TRS의 장점입니다.

새로 식구가된 차량에 빠르게 적응하실 수 있도록 차량의 특성이나 필요한 정보를 드리는 것도 출고과정에서 기쁜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차의 가치에 대한 로망이 현실이 될 수 있게 도와드릴 수 있었음을 다시한번 기쁘게 생각합니다.
TRS가 있기에 명차들의 잊혀질 듯한 그 높은 가치들이 재해석되고 높은 만족도로 합리적으로 즐기실 수 있는 여건이 현실속에서 정말 가까워졌다고 자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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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S는 철저히 테스트 기반으로 차를 검증하고 거기서 얻은 데이터를 통해 차의 수준을 평가함은 물론 보석과도 같은 차를 편안하게 소유하고 유지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좋은 차를 선택하는데 대한 특별한 기호가 없으신 분들은 TRS가 가진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진지한 상담도 해드립니다.
예산의 범위 안에서 가장 훌륭한 선택을 하실 수 있는 가이드 라인을 드리고 어떤 과정으로 서비스가 진행되는지 상세한 설명을 드립니다.

궁극적으로 TRS수퍼패키지는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전문적인 평가방법으로 차의 중요한 요소들을 파악하고 차의 구매 여부와 관련된 다양한 부분에 있어 고민하지 않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저희는 독보적인 경험과 노하우를 차를 단순히 선택하고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최적의 선택을 도와드리는 작업에 큰 의미를 부여합니다.
이미 존재하는 차이지만 그 차를 선택하는 과정은 의미있고 소중한 순간이며, 좋은 선택은 만족도를 극대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런 차별화된 서비스와 좋은 사례들이 쌓여가는 과정속에서 저희 스스로도 차에 대한 열정을 더욱 뜨겁게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구상하시는 어떠한 차량이라도 먼저 TRS에 문의를 주시기 바랍니다.

정말 좋은 애마와 가족 또는 친구가 될 수 있는 최상의 기회의 서비스를 TRS수퍼패키지를 통해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문의 : info@testdrive.or.kr (유선연락 : 010-2707-4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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