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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7일 제 B7 RS4의 KW V3서스펜션 세팅에 약간의 변경을 주고 테스트 주행을 하는 중간 자주 가는 남양주 삼봉식당에서 혼자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식사 후 계산을 하려고 했는데, 누군가가 계산을 하고 가셨다고 했습니다.
단골이라 자주 가는 식당인데, 제가 인사를 할 수 있게 알려주시지 그랬냐고 했더니, 그분께서 조용히 가게 해달라고 하셔서 언지를 못드렸다고 했습니다.
어렴풋이 건너편에 신사분 3분이 식사를 하고 계신 것을 보긴 했는데, 인사를 제대로 건네지 못한 점 아쉽고 죄송합니다.
5월 7일 저에게 식사를 대접해주신 분께서 이글을 보신다면 꼭 제게 답글이나 쪽지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일면식도 없는 제게 깊은 감사의 마음 써주심에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차원에서 테드 스티커는 물론 혹시라도 TRS에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하실 경우 서비스 수수료 100만원 할인을 기간 무제한으로 회원분 뿐 아니라 가족이나 지인까지 확대 적용해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맛있는 식사에 대해 감사드리며, 늘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testkw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