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5 tce 타다가 만 11년만에 신차 내렸습니다.
서민5호기에서 bmw 5 시리즈로 업그레이드인지 옆그레이드인지 모를 기변입니다.
g60 530e msp 모델인데 phev라 배터리로 살살 다녀보니 전기주행 질감이 상당히 괜찮네요
배터리 무게만큼 중량이 좀 느껴지긴 하는데 현대 아이오닉 ev 들과는 좀 다른 주행질감입니다.
아마도 하체와 어댑티브 회생제동때문인것 같은데 회생제동시 멀미가 1도 없습니다.
아이오닉 탈땐 뒷자리에서 멀미 엄청하던 가족들이 530e 타고는 별말없네요 ㅋㅋ
엔진 길들이기 해야 하는데 ev모드 주행질감이 꽤 괜찮아서 부지런히 충전해서 배터리로만 타게 되네요
아직 98%가 배터리 주행입니다. 이러다 길들이기 언제 끝날지 모르겠군요.
단점은 기존에 타던 sm5보다 실내가 넓지 않은데 차는 엄청나게 큰데 실내공간이 오히려 약간 작아진 느낌입니다.
아마도 방석이 더 커서 그런것 같긴한데 g30보다는 좀 커졌다고하는데 그래도 실내가 여유롭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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