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트라윙 수동을 7년여 타고 다니다보니 차량의 노후, 1.5의 출력한계,나날이 오르는 기름값때문에

 

LPG 수동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올해 경기가 안좋아 되도록이면 대차쪽으로 알아보고 있습니다만

 

제차 판매가격으로 딱 집을수있는게 카렌스1,카스타,산타모 정도로 압축이 되더군요

 

카스타는 높은차고로 인해 집사람이 캔슬..

 

산타모는 말도 못꺼내봤습니다 ^^

 

남은건 카렌스1

 

인터넷 뒤적거리니 1.8정도면 대략 시세가 맞겠다 싶지만

 

주행거리를 보면 제차를 한참 오버하거나 앞뒤 화려한 사고이력이 ㅜ ㅜ

 

결국 주행거리 연식을따져보니 차값은 300을 넘어야 가능하다는결론이....

 

2001년식 스펙트라윙 JR 187000KM  앞뒤범퍼및본넷교환  상사에 물어보면 매입가격은 천차만별이네요

 

어떤데서는 100만원 잘쳐주는데가 200전후(이쪽은 유선통화만)

 

이거 차를 팔아야되는지 말아야 되는지 고민이 되기 시작합니다

 

그냥 타다가 폐차를해야 되는건가 ㅡ ㅡ

 

아무래도 일부금액은 할부로 가는방법이 최선인듯...

 

2000년식이나 2001년식 베타엔진올라간 카렌스2.0 수동으로 알아봐야겠습니다

 

물론 와이프한테는 대차로 추가금 한푼도 안들었다고 거짓말을 해야겠지만요 ........

 

얼른 경기가 좋아져서 2-3년후 4식구 타고다닐 그랜드카니발 11인승로 바꿀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PS:대우자동차가 T-300 PROJECT를 진행시키는거보면  상황이 조금  나아진걸까요

 

쌍용도 빨리 정상화되서 Y-300도 진행했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저도 먹고살기때문에 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