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의 원문은 제 블로그에 올라와 있는글입니다.

wikipedia에 올라와있는 글을 인용하였으며, 제 주관적인 의견도 담겨져 있습니다.

 

블로그에서 수정없이 옮겨온글이라 테드 규정에 부합하지 않은 어법이 사용되었을수도 있습니다. ^^

 

원문위치 : http://dann.pe.kr/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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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에 이어서 BMW역사상 데일리카로 타면서도 가장 즐거운 움직임을 지닌 M3에 관한글을 이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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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46 M3
  E46 M3는 새로운 3.2L I6(BMW S54B32)엔진을 장착하고 2000년 10월에 발표되었습니다. 최초의 E46 M3는 레드라인 이 8,000rpm에 달하던 고회전형 S54B32 엔진을 사용하여 252kW(343PS, 338hp)에 370Nm의 토크를 낼 수 있었습니다. 첫번째로 생산된 E46 M3는 'Laguna Seca Blue'의 외장컬러를 지니고 있었으며, SMG 드라이브로직 변속기, 클러치 페달이 없는 SMG 기어박스, 스티어링 휠에 장착된 패들 쉬프터가 특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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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46 M3 - Laguna Seca Blue

  종전의 E36M3까지는 미국형 M3는 유럽형 모델에 비해 성능이 현저하게 축소되어 판매되었었지만, E46 M3는 출시당시에 유럽형과 같은 엔진 출력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뭐.. 꼭 똑같다고 볼 수는 없는게, 유럽형 모델에 비해서 북미판매형 모델은 다운파이프에 추가적인 촉매를 장착하여서 독일 내수형 차량에 비하여 5마력이 떨어진 상태로 출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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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E46 M3는  Convertible 차량도 같이 출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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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46 M3는 각기 다른 세가지 모델이 생산되었습니다. M3 GTE, M3 CSL, M3 Competition Package 이렇게 3가지 입니다.


E46 M3 G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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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46 M3 GTR은 2001년 2월에 발표되었습니다. 이 차량은 BMW가 ALMS에 참여하기 위하여 제작했던 차량으로 Porsche 996 GT3와 겨루기 위하여 기존의 3.2 I6의 M3와는 다른 4L V8(3997cc)엔진을 'Schnitzer Motorsport'에서 스왑하여 M3 GTR은 'American Le Mans Series(ALMS)'에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E46 M3 GTR 레이싱 버전은 444bhp (331kW, 450PS), 2001 ALMS 시즌이후 판매한 10대의 공도용 차량은 380bhp (283kW, 385 PS)의 출력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BMW가 2001 ALMS 시즌이후에 판매한 공도용 M3 GTR은 포르쉐와 같은 경쟁사들은 E46 M3 GTR의 일반도로용 V8 엔진이 없음을 지적하며, 이것은 그란 투리스모(Gran Turismo)의 정신에 어긋나는 것이라고 강력하게 주장한바!!! 이 규정을 위반하지 않기 위하여 BMW는 울며 겨자먹기로 판매한거라고 보시면 될겁니다. 울며 겨자먹기로 판매한 차 치고는 가격이 꽤 비쌋는데요.. 일반도로용으로 판매된 M3 GTR은 250,000유로에 한정판매 하였던 차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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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튼!! 이 일로 인하여, ALMS는 2002년 규정을 변경하여, 페널티를 면하기 위해서는 각 제조사는 100대의 차량과 1000기의 엔진을 생산해야 한다고 새로운 규정을 정하였고, BMW는 이 규정을 위반하지 않으면서 M3 GTR V8을 출전시킬 수 있었으나, 결국 BMW는 ALMS에서 철수하기로 결정하였고 M3 GTR의 출전 역시 끝을 맺었습니다.

  이후로도 E46 M3 GTR은 여러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여주었습니다. 2003년에 '24 Hours Nürburgring'에 2대의 GTR이 출전하였으며, 2004년과 2005년에는 각가 1,2위를 차지하는 쾌더를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그 이후로는 Scheid나 Getrag과 같은 일반팀들이 4L V8엔진을 E46 M3에 스왑하여 뉘르부르크링 내구레이스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몇년간 우승을 차지한 기록도 있습니다.

시원시원하게 달리는 M3 GTR영상한편 보시죠... ^^


E46 M3 CSL - 제가 생각하는 BMW의 최고의 야심작은 이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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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는 2003년 6월부터 12월까지 약 1,400여대의 M3 CSL(Coupe Sport Lightweight)을 한정생산하게 됩니다. CSL은 차량의 많은 부분들을 카본으로 바꾸어 매우 많은 수치의 무게감량을 이루었고, 기존의 E46 M3의 S54B32엔진을 노멀M3와 다른 'camshafts', 'carbon-fiber intake manifold'와 'Alpha-N' engine management를 통해 차별화시켰습니다.이런 노력으로 CSL의 엔진은 360bhp(269kW) @ 7900 rpm 에 달하는 출력과 370Nm(273ft/lbs) @ 4900 rpm 의 토크를 지니게 되었습니다.

 CSL은 Sway Brace의 소재를 더 강성이 높은 제품으로 제작하여 사용하였으며, 조금더 하드한 Suspension, 그리고 세미슬릭 타이어인 'Michelin Pilot Sport Cups'를 샛팅함으로서 기존의 노멀M3보다 더 강력한 코너링 성능을 지니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휠과 새로운 디자인의 rear deck로 인하여 rear spoiler를 장착한듯한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하였으며, 차량 전면부 좌측의 air intake를 통해서 노멀 M3와는 다른 외적인 차별화를 보였습니다.

  눈으로 보이는것들 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을수 있는 분들도 많이 손보았는데요... 차량의 경량화를 이루면서, 무게중심을 낮추기 위하여 carbon-fiber로 제작된 루프, SMC(Sheet Molding Compound, 흠집과 손상에 강한 특수고무와 부식 방지용 첨단복합 소재)로 만들어진 트렁크, 더 가벼워진 Exhaust maniford, 더 얇아진 뒷 유리창, carbon-fiber로 만들어진 앞범퍼와 리어 디퓨저(rear diffuser), 달라진 내부 도어 패널과 콘솔, 그리고 경량화된 레이싱 시트를 통해 추가 경량을 했으며, 소음 차단재와 사이드 에어백을 제거함으로써 경량화에 함층더 힘썻습니다.

  CSL은 경량화에 노력의 일한으로 노멀M3에서는 기본 옵션이었던 에어컨과 라디오 역시 제거하였지만, 구매자의 요청에 따라 옵션으로 추가 장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SMG II가 기본옵션으로 장착되었습니다. (덕분에 생각보다 타기 쉬웠죠..ㅎㅎ)

  하지만 CSL은 '미국교통국(DOT)'과 '환경청(EPA)'의 요구조건 충족의 어려움과 비용으로 인하여, M3 CSL은 미국 시장에는 판매 할 수 없었습니다. 따라서 이후에 CSL의 몇가지 부품이 일반 M3에 장착되어 컴페티션 패키지(Competition Package) 옵션으로 출시되었는데.. 뭐... 그닥.. -_-;;; (쌀국놈들이 수입 못하는 차도 간간히 있습니다!! 와!!! @_@a)

  CSL이 출시된 당시에는 이탈리아 종마!! 페라리 360의 반값으로 동등한 성능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에 환호성을 지르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CSL은 노멀M3 차량에 비해서 고가였고, 과도하게 레이싱 중심으로 제작되었다는 부분을 단점이라고 제기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아니.. 그런거로 불만가질거면 안타면 될거 아냐!! 그 딴소리 짓거릴꺼면 한없이 편안한 어코드 따위나 타라고!!) 여튼... CSL의 공격적인 무게배분은 "데일리 카"로 잘 알려진 M3의 의미를 반감시킨다는 의견이었다는데... (전! 인정 할 수 없습니다!!!) 또 다른 이들은 수동 변속기의 부재를 단점으로 말하기도 했습니다만... (제 생각으로는 SMG 기어박스 없었으면 뉘르 랩타임 7분50초는 어려웠을꺼라 생각하는바입니다. 서킷에서 생각보다 SMG좋습니다.)

  ※ 참고로 다시 말하지만 E46 M3 CSL의 뉘르랩타임은 7분50초입니다. 343마력의 E46 M3의 뉘르 랩타임이 8분22초, 신형 E92 M3의 뉘르 랩타임이 8분5초 입니다. 다시한번 자세히 읽어보세요..ㅎㅎㅎ 신형 M3... 그따위 개나 줘버려...!)


M3 Competition Package - 쌀국놈들을 위한 CSL Look!!!
  BMW는 2005년 모델부터 컴페티션 패키지라고 불리는 옵션을 미국에 발표했습니다. 또한 이 옵션은 유럽에도 동시에 발매 하였는데요... 영국에서는 CS(Club Sport)라는 다른 이름으로 발매되었습니다. 이 차량은 사실 -_- CSL을 구입 할 수 없는 북미시장을 위해서 만들어졌다고 생각하면 간단했습니다. 이 차량에는 M3 CSL에서 따온 옵션들이 상당히 많았는데요...
 · BBS 19" spin-cast alloy wheels (단조라 발표했지만.. 단조아닌 단조!. 19"x8"front, 19"x9.5"rear: weigh 26 lb (12 kg).
 · 더욱 단단해진 스프링. Specially tuned spring rates for the Competition Package
 · 달라진 스티어링 비(CSL 14.5:1 / nomal M3 15.4:1)
 · M-Track 버튼이 장착된 CSL의 스티어링 휠
(deletion of cruise control and steering wheel mounted radio/phone controls)
 · 타공 브레이크 로터, 앞 로터는 12.6인치에서 13.6인치로 커지고, 캘리퍼가 검정으로 도색되었습니다.
 · 알칸타라 가죽 스티어링 휠, 기어 레버, 그리고 핸드 브레이크 (잠깐 운전해봤는데 그립감 쥑~입니다. T^T)
 · 새로운 외부 색상 옵션으로 인터라고스 블루 색상(Interlagos Blue) 추가
 · 새로운 알루미늄 내장 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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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92 M3 - Cou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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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세대 M3인 E92는 '2007 Geneva Auto Show (스위스, 2007년 3월 6일~18일)'에서 'BMW M3 concept'라는 명칭으로 공개되었습니다. 그리고 얼마뒤 '2007 Frankfurt Auto Show IAA (독일, 2007년 9월 13일~23일)'에서 세계 최초로 양산형 E92 M3가 공개되었습니다. 많이들이 예상했다싶이... E92 M3 역시나 E46 M3 & E60 M5 concept의 경우와 같이 양산형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4세대 M3의 공개와 동시에 새로운 엔진(BMW S65)도 함께 공개되었습니다. S65B40 엔진은 자연흡기 및 고회전의 4.0리터 V8 엔진으로 E60/E61 M5와 E63/64 M6 차량에서 사용된 S85B50 5.0리터 V10엔진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최대마력 414bhp (309kW, 420PS) @ 8,300 rpm을 지니었으며, 400N·m (300 lb/ft) @t 3,900 rpm의 토크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이 새로운 엔진은 종전 E46 M3의 3.2L I6(S54B32) 엔진에 비해 22%가량의 출력 상승을 이뤄냈으며, 202kg이었던 S54B32보다 15kg이나 가벼운 엔진이었습니다.

  6-speed manual가 기본으로 탑재되었으며, 2008년 4월부터는 SMG를 뛰어넘은 새로운 듀얼클러치 자동변속기인 M-DCT(Dual Clutch Transmission)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M-DCT는 수동변속기에 비해 변속시간이 0.1초 미만으로 줄어들었으며, 0-100km 가속을 0.2초 단축시키는 성과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또한 E36과 E46의 SMG처럼 수동과 자동변속모드를 자유스럽게 오가며 지원합니다. 그리고 E92 M3는 E46 M3 CSL에 탑재되었던 카본파이퍼 루프를 옵션으로 탑재하여 무게 경감을 하고자 하였습니다.



E93 M3 - Convert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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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93인 M3 컨버터블은 쿠페 출시 직후 발표되었습니다. 카본루프.. 그런거 바라면 아니됩니다.


E90 M3 - Sed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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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세대 M3는 개발단계부터 E46 M3에 없던 세단형 버전을 다시금 개발하기로 하였었습니다. E90 3 Series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헤드램프를 포함한 앞부분을 M3 쿠페와 공유합니다. E92 M3 Coupe에 장착되는 carbon-fiber roof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2009년 E90 3Series의 앞, 뒷범퍼, 그리고 LED 리어램프의 부분변경으로 E90 M3 역시 같은 부분이 동일하게 변경되었습니다.



E92 M3 C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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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부터 뉘르에서 한창 테스트중인 BMW 차량이 보입니다. 바로 위 사진속의 E92 차량인데요...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CSL 버젼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상일뿐 아직 밝혀진것도 없고, 기존의 E92 M3보다 더 다이나믹한 놈이 될지 역시나 예상 할 수 없습니다. 대략... 이리저리 쥐어짜내서 경량화 시키면 200Kg 가량 경량화 시킬수 있을것이고, 출력은.. 글쎄요...? 현재의 4.0L V8은 쥐어짜낼만큼 쥐어짜낸 엔진이라고 보이는바... 과급기를 얹는 엿같은 상황도 벌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E92 M3 GT4라는 소식도 종종 들리는데요.. -_-; GT4는 이미 풀스펙이 공개됬다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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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E92 M3 CSL이라면 이 사진이 더 신빙성이 있어 보이는데... 이 사진이 돌 당시에는 E92 CSL이 아니냐는 추측이 남발했지만... M디비전 대빵인 Ludwig willsch가 "CSL은 돈안되서 안만들어!" 를 외쳤던 기억이 있으니.. 뭐..-_-; 뭔말을 믿어야 할지...


E92 M3 GT4  (번역하기 귀찮습니다. 으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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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 Motorsport announced on July 7, 2009 the launch of a line of BMW M3 race cars which meet the FIA's GT4 spec and are oriented for sale to private teams and drivers. The BMW M3 GT4 price is expected to be approximately 120,000 Euros.

  "The new BMW M3 GT4 now also provides private teams with numerous opportunities," says BMW Motorsport Director Mario Theissen. "For over 50 years customer racing has been a cornerstone of BMW’s motorsport programs. After all, what better global ambassador for the performance pedigree of BMW cars than a privateer who is competing for victory in a BMW vehicle."

  On April 10 2009, the week after the debut of the GT4, BMW's Customer Racing program announed it had partnered with Schubert Motorsport (sponsored by Motorsport Arena Oschersleben) to run the BMW M3 GT4 in the annual 24 Hours Nürburgring race SP10 class. The race took place on the weekend of May 23 and 24 in 2009, with drivers Jochen Ubler, Jorg Muller and Andy Priaulx at the wheel. The team finished sixth in their class and 153rd overall.

  The BMW M3 GT4 also raced in the ADAC Westfalenfahrt in April 2009 at The Ring, taking the win in the SP10 class and finishing 30th overall.

  The M3 GT4 is offered in Europe as a homologated production race car for sale to the general public. According to Larry Koch, BMW NA M-brand manager, a feasibility study is currently being conducted to evaluate the possible sale of the M3 GT4 in North America. However, without an FIA sanctioned GT4-class racing series in the USA, the sale of the M3 GT4 in the States is not likely.

  대충 번역하자면... FIA의 GT4규정에 부합하는E92 M3 GT4는 120,000유로에 팔릴거다. 'Mario Theissen'아저씨의 BMW 못믿니? (배끊긴 섬마을에서 '오빠 못믿니?' 톤으로..ㅋㅋㅋ) 그냥 닥치고 구입!



  이렇게.. 별 내용 없는듯 하지만. 그래도 복잡한 M3의 20여년 역사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누가 뭐라한들 제 경험으로 가장 즐거웠던 M3는 E46 M3 CSL인듯 합니다. 그리고 욕심을 조금 버리자면 E36 M3 Sedan은 제대로된 데일리카의 성격을 지닌 Fast Car였다고 기억합니다. 뭐... 이래 저래 적고싶은 글들이 많지만.. 너무 감상적으로 변해버리니... ^^ 이만 줄이겠습니다...

  새로운 사업을 위한 준비과정으로.. '물질특허'라는 미칠듯한 특허를 진행해야 하는터... 미칠듯이 바뻐서 틈틈히 적었다고는 하나... 지금까지 포스팅한 글중에서 가장 오랜시간동안 적은글인듯 싶습니다. 왜 내가 자꾸 이렇게 길게 적어야 하는글만 적는지... 나도 가끔은 남들처럼 사진만 퍼나르고 싶....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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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 사용된 이미지들은 촬영자에게 허락을 받고 사용한 이미지들이 대부분인만큼 무분별하게 다른곳으로 옮기시는 행위는 하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이 글을 다른곳에 올리고자 하시는 분들께서는 첫번째 이미지와 첫 문단만 옮겨주신뒤에 제 블로그의 원문의 주소를 링크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_ _) 절대로 쓱~ 긁어서 옮겨붙이시는 행위는 삼가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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