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발티모어의 오영완입니다. 작년에 몇달 타던 GTI를 Nissan Murano로 바꿨습니다. 디자인과 가격대비 성능만 비교해서 구입을 한지 반년이 지나고 약 18,000마일을 뛰었습니다.
어제는 회사에 있는 S500의 바퀴를 Tirerack에서 사는 과정에서, 제차에 맞는 바퀴(235-65-18 104T)도 값을 한번 보는데... 뜨악. 별 특별하지도 않은 바퀴가 $200이 넘습니다. 재밌는 사실은 오히려 큰 바퀴 (265-50-20 111V)는 더 싸다는 것이었습니다.
Rim이 너무 밋밋해서 바꾸고 싶은데, 이참에 20인치로 갈수 있는 찬스기도 하지만 앞으로 차 살때는 타이어사이즈도 보고 사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