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이 밤에도 춥지 않고

드라이브 하기엔 그만인 날씨엔 거의 항상 방 창문을 열어 놓고 있는데요..

창밖으로 보이지도 않지만

저 멀리 올림픽 대로를 지나가는 뭔가 심상치 않은 소리가 들릴땐

같이 달리고 싶은 마음에..

책상앞에 앉아 있기가 힘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