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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동구매 Fiat 500 탁상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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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 LED라이트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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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A8 기함답게 품질감이 훌륭했습니다. 뱅앤울릅슨의 정교한 스피커 그릴이 품질감을 더 높여주는 듯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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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본 모델이 롱버전이었는지 숏이었는지 확인을 못했는데 공간에 비해 모니터가 너무 크고 가깝다는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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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필러에도 스피커가 달려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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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보면 A4인지 A8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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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 정말 마음에 들었던 A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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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 공간은 깊고 넓었으나 뒷좌석은 많이 좁았습니다.   P104000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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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하고 뭐가 다른지 구분이 잘 안가던 S5 sportback

타는 순간 도어트림부터 A7과 재질감이 다른것을 느낄수 있었으나 실내공간은 거의 비슷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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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스터 스파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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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는 상관이 없을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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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땅콩을 직접 볶아 파는 노점상이 많았는데 정말 꿀맛이었다는.. 가격은 12000원 정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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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4관까지 밖에 못봤는데 해가 지고 있었습니다. 아직도 5,6,7,8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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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11시에 들어와 신차 위주와 여행용 레져차량,  궁금했던 국산차만 보았는데 중간에 의무실에서 두어시간 보내고 어쩌고 하니 끝나는 시간이 다가오더군요.  규모도 크고 넓어서 엄청나게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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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인터넷 쇼핑몰에서 위와같은 풍절음 방지 도어 몰딩을 파는 것을 보았는데 뉴 9-5에는 장착되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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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만으로 엄청 기대했는데 실물은 조금 못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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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국내 자동차 사이트등지에서 인기였던 프로씨드..

패밀리룩 그릴을 장착한 5도어 모델보다 초기형 모습이 좋아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모터쇼에서 가지고 싶었던 차중 하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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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 재질감 각종 스위치 재질감등 가격대비 최고가 아닌가 할정도로 신경써서 잘만든차 였습니다. 물론 동력성능이나 차체 밸런스등은 달려보지 못했으니 논외..

사진의 도어트림 재질감은 프리미엄 브랜드를 제외하고는 어지간한 브랜드 보다 심지어 bmw X1등 보다 훨~씬 낫더군요.

각종 스위치 조작감들도 모두 짱짱하고 동일한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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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울도 처음보고 또 앉아 봤는데 트렁크 공간이 조금 아쉽지만 다목적용차로 괜찮을듯 했습니다. 바닐라 화이트 예쁘더군요.

 

국내 인터넷 사이트등지에서 내장 재질에 대한 지적이 많던데.. 모터쇼에서 워낙 허술하고 형편없는 차들을 많이 봐서 제기준에는 쏘울정도면 괜찮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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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보레 올란도

여행용 차량으로 관심이 가던 차여서 관심있게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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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참 애매하더군요.. 애매한 크기에 7인승을 만들었는데 1열은 그렇다 치고 2열이 아주 불편했습니다.

제가 수동차량은 약간 바짝 앉는 스타일인데 바짝 앉고도 뒷좌석 공간이 그리 넓지 못했고 시트방석이 짧아 2열에 걸터 앉은 기분이라 장거리 여행용으로는 X 등받이도 등과 따로 노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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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열에 타기위해 2욜 레버만 제끼면 의자가 스르륵 올라가는 것은 잘만들었습니다.(쇼바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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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열은 아이들용

 

2열 3열 슬라이딩 기능도 없고 좀 실망이었습니다. 전반적인 품질감은 라세티 프리미어급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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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보아도 앞뒤가 조금 매칭이 안되는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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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카 후속으로 어쩌고 저쩌고 말많은 인시그니아.

 

디자인만으로는 저도 정말 한대 사고 싶은 차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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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소나타 YF가 전시되어 있지 않아 비교가 어렵지만 전시되어 있는 다른 차량들로 유추하여 본다면

아마도 실내 공간면이나 재질감 마무리 등등 현대차보다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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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라인 때문에 뒷좌석에 앉았을때 상당히 시야가 답답합니다. 눈 옆으로 라인이 지나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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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시그니아 5도어모델 - c필러 부근 천정이 볼록 튀어나와 헤드레스트에 닿아 있습니다. 머리를 약간 삐닥하게 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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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토스카 후속으로 나온다면 이상하게 한대 사고 싶다는..

 

아침 11시에 들어와 오후 8시 끝나는 시간까지 봤지만 다 못보고 나갔습니다.

 

 

다시 고난..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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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가 장착된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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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 야경보러 갔습니다. 숙소는 개선문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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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다니다 보면 아이폰 정말 유용합니다. 옛날 배냥여행 불편하게 ^^;; 어떻게 다녔는지..

 

현재위치, 주변정보 검색 & 전화번호, 교통정보 등등..

 

호텔을 찾아가는데 너무나 편리했습니다. 거의 주소정보만 담고 있는 유럽의 네비게이션보다 훨씬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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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 불명의 도로의 주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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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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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은 왜 너희 배드코트에서 안자는 거야? 4명이 더블배드에서 북적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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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문과 샹제리제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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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클럽맨..벌써 트렁크 해치 다 부러져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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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제리제 거리의 푸조 쇼룸... 어제 모터쇼에서 지나쳤으니 여기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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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직굵직한 선들이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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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의 쇼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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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렉산더(?) 다리와 노트르담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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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떼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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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를 타고 몽마르뜨로 이동하는데 내차 안가져오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만.. 뭐 먼저 코 넣으면 임자라는 식으로 운전 하더군요..

가면서 창문열고 말싸움을 몇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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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도 벽돌길이 많아 보나마나 차가져 왔으면 천천히 갔을텐데 욕 바가지로 먹었을듯 합니다..ㅎㅎ

택시는 이런길들을 우당탕탕 빠른속도로 달리는데 또 엄청난 거리를 달렸을텐데 생각보다 차에서 잡소리가 거의 안나더군요..(오펠.. 밴스타일..차종은 기억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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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도 돌길이 많아 유모차에서도 안나던 잡소리가 많이 생겼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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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타고 가면서 경로를 확인할 수 있어서 마음이 편하더군요..  여행객이라고 빙빙 돌아가는지 아닌지도 알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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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런던으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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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중 장거리 여행을 많이 다녀 요즘 관심이 레져용 차량이라 아무래도 슈퍼카나 고성능 자동차에 대한 사진이나 정보 거의 없네요..^^;

기대하셨던 분에게는 죄송..

오늘 마스터님께서 파리모터쇼 가신다니 더 멋진 사진과 자세하고 전문적인글 기대해 봅니다.

 

 

저는 내일밤 슈트트가르트-뮌헨 가는데 이제 좀 빨리 자야겠습니다..^^ 런던에서 1000km가 넘는 거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