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쳐 ㅠ,ㅜ 저게얼마짜리인데 ㅠ,ㅜ

아우아까워라 ....

카운터를 준것같긴 한데..

똑바로 달리는것조차 어려운 F1 머신 ㄷㄷㄷㄷ

운전자는 쪽*려서 못내리는듯하네요 ㅋ

TOP GEAR에서 해몬드가 운전하는거 보니까 F-르노랑 F-3로 연습을했어도

F-1에선 1단넣고 출발도 못하던데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눈물 찔끔 흘리고 갑니다...저 흔하지 않은 기회를...ㅠㅠ

왠지 저런 불안함이 들더군요...

누가 타봐라해도... 타면 안되겠다고..ㅋㅋ

포드 gt 드라이버가 대단합니다...

다들 예상한 일이 아니였나 생각합니다..ㅜㅜ ..헉..얼마짜린데...

성함이 모하메드시라니 말인데 중동 갑부정도 되시겠죠?

아님 몇백억을 어케 물어줄지

2단에서 바닥에 타이어 자국이 선명하게 남을 정도로 넘치도록 출력을 사용하다가 3단이 들어가자마자 바로 후륜이 접지력을 잃는군요.  처음 타는 머쉰의 출력을 너무 얕잡아 본 것 같습니다.

후륜에 그립 잡았다 싶으니깐 마음놓고 밟았군요. ㅎㅎㅎ

F-1이 아니라 F-3머신 정도라도 한번 타보고 싶네요.

F-3머신으로 드라이빙 스쿨 같은거 하면 외국이라도 나가서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내년에 두바이 오토드롬에서 포뮬러카 타보려고 했는데(오토드롬에선 약 40만원 남짓으로 포뮬러카 탈수있어요) 저거보니

모골이 송연해지는군요... 그냥 밟는다고 되는게 아닌가보네요 ㅡ.ㅜ

부담없는 가격의 마이바흐62S를 주저없이 권하던 그분... 평범한 중동부호 모하메드씨 아닐까요? ㅋㅋ

타이어 온도 올리려고 좌우로 핸들을 돌리면서 Missing 한듯한 생각이 듭니다..

연습없이 high-end 로 가면 안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 카트타러 갔을 때 코스 진입하자마자 타이어온도 올릴려고 좌우로 흔들었었는데 크게 흔든것도 아닌데 그대로 스핀이 나버린 적이 있습니다.  타이어 온도가 적당했으면 그립으로 잡을 수 있을 정도였는데두요, 아마 풀가속 상황에서 미세하게 핸들링을 하다가 접지를 잃은게 아닌가 싶은데요... 여하튼... 박살이 나버렸네요 걍.

출력이 저렇게 높을줄 모르고,

스타트 됐다 싶으니까 풀 가속 하면서 바로 접지 잃고 바로 스핀 된듯한...

흠.....

ps3에서도 무지하게 흔들리던데...

상상이 잘 안가네요. ㅋㅋ

앉아만 보고 싶은 1인

글 제목만보고 일반인인줄 알았네요.

역시 F1머신 핸들은 아무나 잡는게 아닌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