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새해 인사를 두 번씩 하니까 참 좋습니다.

저도 날이 밝으면 부모님 계시는 저 멀리 창원까지 귀성러시에 합류합니다.

일산에서 창원까지...까마득 합니다.


참 다사다난하고 힘들었던 한 해였습니다.

얼른 새해를 맞이하여 그만 힘들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새해에 맞춰 계획했던(?) 둘 째를 갖게 되었습니다.

10월엔 아들일지 딸일지 둘 째를 보게 되겠지요.


무엇보다 가족들 건강하고 하는 일 잘되면

이제 4인 가족이 되니 지금 차보다 좀 큰 차량을 장만하는 것으로 

가시적이고 실현가능한 목표를 설정해 봅니다.


아무쪼록 새해엔 시기하지 말고 다투지말고 주어진 현실에 감사하며

의롭고 멋지고 ..... 세상 모든 좋은 일들이 회원님들과 함께 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