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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재미있는 글을 발견하여 올려봅니다. 문제가 되면 삭제하겠습니다.
고수분들이신 테드 회원님들은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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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에 대한 정확한 정보, 그 중 대표적인 것들에 대해서 정확한 정보를 주고자 합니다.
많은 소비자들이 샵에서 속아서 또는 바가지로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질문들은 실제로 소비자에게 가장 많이 받는 질문들입니다.
1.휠은 경량이어야 좋다?
이상한 논리입니다. 일본과 한국에서만 통하는 이야기입니다. 일명 뽀다구.
유럽의 휠들은 일본산에 비하면 동일사이즈 2-4kg가 더 나갑니다.
그 이유는 휠이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휠표면을 살펴보면 MAX.LOAD 690KG 등이 쓰여져 있습니다.
이는 휠이 견뎌낼 수 있는 최대하중이 690KG임을 의미합니다.
동일 사이즈 일본산이 MAX LOAD가 690KG 선인데 비해 유럽산은 900KG 선입니다.
휠과 타이어는 차체의 급가속, 급회전, 급제동을 지지하는 요소이므로 안전을
고려한다면 가능하면 최대하중이 큰 제품이 좋습니다.
최대하중은 무게와 관련이 없고 휠의 모양새, 즉 스포크가 가느냐, 두꺼우냐등에 의해
더욱 크게 좌우됩니다.
그럼 한국 드라이버들은 왜 경량을 좋아할까 ?
그 이유는 일본의 유행을 따라가기 때문입니다.
일본에서는 한국보다 레이싱, 특히 드래그가 발달하였고 많은 드라이버들이 스포츠로서
즐깁니다.
그들도 경기때만 경량휠을 사용하고 일반생활중엔 일반휠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유는 경량휠이 미끈한 경주도로가 아닌 울퉁불퉁한 일반도로에서는 강성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너무 무리하게 경량휠을 끼고 과신하여 급가속, 급회전하면 큰 사고의
우려도 있습니다.
한국에 유독 VOLK, SSR, WEDS, WORKS 같은 일본산 휠이 선망의 대상이 되는 이유는
수입업자의 마케팅때문입니다. 당근 마진이 많이 남기 때문입니다.
특히 VOLK는 거의 마케팅의 힘입니다.
일본에서도 일반 드라이버들에게는 보편화되지 않은 휠들이 한국에서는 난리네요.
혹시 미국에서 일본산 휠이 잘 팔린다는 얘기 들어보셨습니까?
일본산휠은 미국/유럽에서는 그다지 아니 전혀 인정받지 못합니다.
강성이 낮기 때문입니다.
일본 제품중 세계시장에서 그나마 알아주는 것은 ENKEI 입니다.
2. 시중의 일본산 휠은 다 좋다 ?
이제 카매니아라면 휠 뒷부분에 쓰여진 DESIGNED BY JAPAN이 일본산을 의미하지
않음을 압니다. 말 그대로 일본의 디자인 제품을 의미합니다.
요새는 해외 유명브랜드 의류도 원산지를 보면 중국산이 많듯이 일본에서 유통되는
휠중 80% 이상은 한국/대만/중국등지에서 만들어집니다.
일본에서는 단지 디자인만 하고 생산은 한국/대만/중국에서 하는 겁니다.
물론 모든 일본산휠이 다 그런건 아닙니다.
국내 알려진 일본 브랜드중 제조업체는 ENKEI, VOLK, SSR, WORK, KOSEI 등이고
유통업체는 5ZIGEN, MUGEN, WEDS 등입니다.
즉, 5ZIGEN의 주조제품은 거의 대만산입니다.
일본 유통업체들은 정말 고급제품 , 즉 단조휠은 일본에서 위탁제조하고, 일반 주조휠은
대만에서 임가공 생산합니다.
그래서, 대만산 제품중에 일본 모델이 많은 겁니다.
즉, 대만 제조업체들이 일본 유통업체들의 디자인을 받아 생산하고, 몰드가 있으니까 전
세계로 수출하고 한국에도 수입되는 겁니다.
따라서, 여러분이 일본제 휠을 산다면 그 원산지는 꼭 따져봐아 합니다.
즉, 가격이 일본산치고 너무 싸면 일본산이 아닐 확률이 높습니다.
거꾸로 대만산/중국산은 일본 유명 카피일 경우 일본 유통업체에 공급하는 오리지널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3. 동남아산 휠은 다 똑같다?
일본산을 제외하고 중국산(큰업체), 대만산은 믿고 사용해도 그런대로,괜찬습니다.
그러나, 필리핀산, 인도네시아산, 말레이지아산, 태국산은 구입하지 마십시오.
이유는 도색불량이 많거나 발란스가 제일 큰 트러블 원인입니다.
시중 브랜드중 ROTA는 필리핀산, BSA는 말레이지아산, LANSO는 태국산입니다.
ROTA가 한 때 유행했다가 죽은 이유도 필리핀산이라는 사실을 소비자들이 알고 항의했기
때문입니다. 그 때 도색문제 때문일겁니다.
또 ROTA는 휠 무게를 줄이기 위해서 무리하게 휠 안쪽을 깍아내어 강성이 매우 약합니
다. 이는 절대 특정업체를 깍아내리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대표적인 모델이 CP-035 카피입니다. 혹시 이 모델이 필리핀산인것을 아시는 분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왜냐구요? 필리핀산이라고 설명하면 아무도 안살테니까요.
업계사람들이 운전자들에게 정확히 설명 안해주고, 운전자들은 모르고 구매해서 낭패를
보고 우리 업계를 욕하는 것을 너무 많이 보았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오히려 저품질,
저가격의 동남아산을 대만산으로 속여 파는 경우도 있습니다.
4. 일본산 휠은 재질이 달라서 비싸다 ?
휠의 기본적 재료는 알미늄입니다.
그리고, 주조휠의 경우 휠 한개에 들어가는 알미늄의 양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제조방법에도 큰 차이는 없습니다.
결국은 브랜드 값과 인건비때문에 일본산이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왜 일까요? 당연히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서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일본애들한테 우리나라 돈이 나가는 거 정말 싫습니다.
5. 휠은 클수록 좋다 ?
요새 유행이 휠이 크게 보이게 하는 것입니다.
심지어 써스 작업없이 EF소나타에 18인치 심지어 19인치 휠, 타이어 끼워달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전문적 지식없이 그저 모양새만 갖추고 싶은 거죠.
정말 말리고 싶습니다.
휠, 타이어 인치업은 자신의 원래 끼워진 휠과 타이어 사이즈보다 한치수 높은것이 제일
좋습니다. 두치수 높이려면 써스를 고려해야 합니다.
무리하게 하면 차체 하부 망가지고 진동에 롤링까지...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많습니다.
6. 요새 휠 유행 경향은 ?
휠은 패션입니다.
작년만 해도 핀타입이 대유행했었죠.
지금은 전통적인 5발이나 6발, 7발타입이 유행입니다.
7. 시중의 외산 중고휠을 사용해도 되는가 ?
글쎄요. 여러분 같으면 미제 나이키라고 중고 신발을 사 신겠슴니까 ?
어떤 형태로 국내에 수입되었는지 불분명한 제품을 권하기는 좀...
상당히 많은 중고휠이 균열, 휨상태에서 재도색을 하고 둔갑해서 팔리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국내차량에 맞지 않는 규격의 휠이 많습니다.
그래도 구매해야 한다면 휠을 아주 꼼꼼하게 정말 꼼꼼하게 살펴보아야 합니다.
수리부위는 없는지, 휜 곳은 없는지. 등등
8. 하이퍼 실버라는 휠은 무엇인지 ?
하이퍼실버는 특수한 도장으로서 기존 실버보다 탁월한 밝기를 가진 도장공법입니다.
도장 강도는 일반 실버휠의 강도와 동일합니다. 장착후 화공약품등의 접촉을 피하십시오.
끝으로 소비자들에게 충고하고 싶은 말은 이겁니다.
휠에서는 돈을 아끼세요.
구태여 일본산 휠 사지 마세요. 솔직히 돈이 아깝습니다.
단, 당신이 전문 레이서라면 예외입니다.
중국산이나 대만산이 가격대 성능이 제일 무난합니다.
그러나 정말 동남아산들은 피하십시오.
차라리 휠에서 아낀돈을 타이어에 투자하세요.
타이어는 당신의 생명과 직결된 중요한 부품입니다.
가장 좋은 것은 던롭과 미쉐린, 콘티넨탈입니다.
그다음에는 굳이어, 피렐리, 브리지스톤, 요꼬하마입니다.
팔켄은 별로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국산도 무난하지만 생각보다는 연료먹는게 장난 아닙니다.
2007.08.06 00:02:00 (*.0.0.1)
휠은..모비스게 싸고 튼튼하죠...ㅎㅎ 일제경량휠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 만드네요.. 갠적으로 SSR 디자인을 좋아하는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2007.08.06 00:00:00 (*.0.0.1)
제가 가는 영국 커뮤니티에서도 경량휠 좋아하던데요?? 가능하면 가벼운것 찾고, 환자들은 깨져도 좋다~ 마그네슘 휠 찾아다닙니다. 꼭 경량휠이 일본의 상업주위에 편승한 유행이라고는 생각 안합니다.
2007.08.06 00:00:00 (*.0.0.1)
휠 무게뿐만 아니라 타이어와 너트 합친 무게까지도 따지곤 합니다. (하지만 역시 너트만은 안전을 위해 순정을 쓰자는게 지구 반대편에서도 중론이더군요)
2007.08.06 00:08:00 (*.0.0.1)
전적으로 동감하는 글이네요...시중에 유통되는 일본산휠들 휠은 다른나라에서 만들고 허브캡만 일본에서 만들기도 하더군요...ㅡ.ㅡ SSR도 거의 도산위기라고 하고...
2007.08.06 00:08:00 (*.0.0.1)
가벼운휠이 좋다는건 사실이지만 유독 우리나라에서 집착하는 이유는 외국과 달리 차량의 퍼포먼스 튜닝으로 실제적인 차량 성능을 높일만한 아이템이 마땅히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2007.08.06 00:08:00 (*.0.0.1)
어차피 사제휠은 끼고 싶고 이왕이면 조금이나마 자기차가 더 빨라질수있는것을 먼저 찾게되는거지만 외국튜너입장에선 휠은 안정성에 더 중점을 두고 다른 파츠를 업그레이드하면 된다..라고 생각하겠죠.
2007.08.06 00:08:00 (*.0.0.1)
하지만 우리나라는 그런 대안이 별로 없고 있는거 다해봐도 성에 안차고 윗그레이드로 가는건 너무 비싸고.. 결국 휠이라도 더 가벼운걸 끼워서 빨라져보자..라는 심리가 강한듯..
2007.08.06 00:08:00 (*.0.0.1)
또한가지 서킷주행이 스포츠주행의 기본인 나라들과 단순 고속도로칼질이나 드래그위주 문화의 우리나라와의 차이도 있겠구요.. 약한휠로는 서킷연석 함부로 못밟죠..
2007.08.06 00:09:00 (*.0.0.1)
글쎄요... 뭐 저런 생각을 하는 것도 개인의 자유지만 벤츠가 에쿠스보다 2배 비싸다고 2배 빠른 것은 아니자나요? 분명히 고가의 휠이 주는 만족이 있는데 .. 무조건 튼튼한 게 좋다는 아닐 듯
2007.08.06 00:09:00 (*.0.0.1)
가격대 성능만 따지면 명품의 존재를 설명하기 어렵죠. 그렇다고 값이 비싸면 튼튼하면서 무게는 가볍고 방열성은 좋고 보기에도 좋아야 한다..? 라는 논리는 좀 억지라고 생각합니다.
2007.08.06 00:09:00 (*.0.0.1)
무조건 튼튼한게 좋다는게 아니라 무게와 내구성중 어느쪽에 더 비중을 두는가에 관한것이 논점이 아닐지.. 개인취향이지만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한쪽으로만 일반화되는걸 경계하자는게 글의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만..
2007.08.06 00:09:00 (*.0.0.1)
그리고 인치업을 해보니 귀찮은 일도 발생합니다. 휠얼라이먼트를 더 자주 봐야하고, 휠볼트도 가끔 부러지거나 휘며, 공기압을 훨신 세심하게 유지하는등... 튼튼함만을 추구하려면 순정이 제일이죠 뭐... 근데 꼭 순정이 튼튼한 것만도 아니고... 그러네요
2007.08.06 00:09:00 (*.0.0.1)
가벼워지면 좋죠.. 빨라지려면 차중 가벼워져야곘죠.회전체가 가벼우면 회전을 시키거나(가속) 회전을 멈추는데(제동) 드는힘이 적게 드는것은 사실이지요. 효율을 높이는 측면에선 좋다고 봅니다.
2007.08.06 00:09:00 (*.0.0.1)
일단 보기에도 다르자나요? 휠은 디자인도 크게 구매를 좌지우지 하는 요소인데 저라면 강도가 떨어져도 무게 조금 무거워도 모양 맘에 드는 거 사는데 2-3배 비용 지불하라면 합니다. ^^
2007.08.06 00:09:00 (*.0.0.1)
그리고. 일반 시내도로도 드래그 경기장같지요 ^^ 끼어들기위해 깜빡깜박 신호만 넣으면 저 뒤에있던 차가 풀 가속해서 확 끼어들기를 막아버리죠 ^^ 그래서 신호가 마치 '나 들어가니까 조심해 가 아니고 나 들어갈껀데 비켜줄래?' 이런 느낌이죠. 깜박이 놀이도 재밌어요.
2007.08.06 00:09:00 (*.0.0.1)
"한국에 유독 VOLK, SSR, WEDS, WORKS 같은 일본산 휠이 선망의 대상이 되는" <-- 이 시절도 이제 넘어갔다고 보는데.. BBS 같이 꾸준히 인기 있는 브랜드도 있지만요.
2007.08.06 00:09:00 (*.0.0.1)
가벼운 휠이 강도가 떨어지는건 아니지만 도로때문에 휠이 몇번 휘고 그래보니 이젠 단단한 휠이 더 좋습니다. 어정쩡한 대만 동남아산 보다는 asa휠이 좋은데 원하는 스펙이 분명 생산은 되는거 같은데 국내에 풀지 않으니 엄한 수입품을 쓰게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2007.08.06 00:01:00 (*.0.0.1)
경량휠을 저배기량 저출력차(수동변속차)에 장착시 체감할수 있을정도로 변화가 느껴지긴 합니다...타이어폭이 넓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경쾌한 발놈림이 느껴집니다.. 다만 차가격대비 엄청난 비용이 들긴하지만 자기가 만족하면야..^^
2007.08.06 00:01:00 (*.0.0.1)
유럽튜너들의 휠이 무거웠던 것은 주조로 만들어졌기 때문이고, 최근에는 유럽튜너들도 단조경량휠로 가는 추세입니다. 유럽쪽엔 단조공장이 없다보니 그동안 무거운 ( 강성을 유지하려다보니 무거워지지요.. ) 주조휠이 대부분을 차지했던거 뿐이지요..
2007.08.06 00:01:00 (*.0.0.1)
윗글은 주조구조임에도 무리하게 경량으로 찍어낸 휠들에 대한 이야기가 아닐까 싶네요..최근엔 주조제법도 강성확보를 위해 다양한 방법이 시도되긴 하더군요...
2007.08.06 00:01:00 (*.0.0.1)
갠적으로 bmw3.0급에 경량휠로 17과 18을 신겨보았는데... 확실하게 몸놀림이 경쾌해지지만 적응할때까진 칼질/고속시 불안합니다. 제경우 지인들차와비교했을때 경량휠로 성능향상은 거의없었습니다. 연비1km정도좋아졌구요.
2007.08.06 00:01:00 (*.0.0.1)
받아들이기 나름이겠으나, 실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자신의 견해를 정리한 좋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옳다 그르다를 논하기 보다는 한 가지 견해로서 받아들이시면 좋을 것 같네요.
2007.08.06 00:01:00 (*.0.0.1)
메이커에서는 unsprung weight 와 휠의 디자인(?- 옵셑 등)를 감안해서 써스펜션을 튜닝하는데 순정보다 가볍거나 무거울 때 나타나는 현상( 장단점)등을 이야기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0.5kg의 차이라도 순정보다 무거울 땐 확실히 좋지 않던데요.궁금하네요
2007.08.06 00:01:00 (*.0.0.1)
http://www.bobaedream.co.kr/board/bbs/bbs_view.php?code=battle&No=112445
2007.08.06 00:01:00 (*.0.0.1)
일제 경량휠을 유행시킨건..드래그 매니아들의 영향이 컸던거 같습니다. 트랙에선 무게와 더불어, 코너 한계속을 높혀주는.. 트레드에 직결된 오프셋을 중요시 하죠. '안전도'에 대한 의견들은 전적으로 동의키가 어렵네요. 휠이 우그러지나 깨지나..어차피 교체해야 하고..
2007.08.06 00:01:00 (*.0.0.1)
북미/유럽에서 일본휠이 전혀 취급 못받는다는 식의 표현은 왜곡이네요.. 마케팅인지 뭐 때문인지 몰라도 이미 20~30년 전 부터 일본 차들이 들어온 북미에서도 일본 휠은 현재 무척이나 쳐주는데..
2007.08.06 00:01:00 (*.0.0.1)
차 자체나 다른 파츠에 비해 고가의 휠에 집착하는 경향이 다소 있는건 사실인 듯.. 유명 메이커를 신봉하는 국민성과도 관계있을거고요.. 그런데 또 일제 휠 외에 마땅한 대안이 없지요. 카피휠은 싫고, 국산은 단일메이커에 고가이고...
2007.08.06 00:01:00 (*.0.0.1)
다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모든것이 판매위주이다 보니, 알아도 시정않하고 판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론은 디자인이 이쁜휠은 강성이 약한경우가 많습니다...
2007.08.06 00:01:00 (*.0.0.1)
쿨만씨가 지적하셨다시피 가벼운 주조휠들은 문제가 되겠지만 실제로 우리가 접하는 대부분의 일산 경량 휠들은 단조가공입니다. 글쓴이의 논점이 명확칠 않군요. Maxload와 휠강성을 같은 데이타로 생각하시나 본데 Maxload는 휠강성을 나타내는 데이타중 일부일뿐입니다.
2007.08.06 00:01:00 (*.0.0.1)
쿨만님이 수입하시는 마그네슘 맞춤휠을 알고부턴..비싼휠의 기준이 달라지더군요. 오너 서명이 들어간 피스당 400~500 짜리 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