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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실 테드 가입한지는 2, 3년 되었습니다 ^^;
계속 유령 회원 이었죠.
뒤 늦게 가입 인사 민망하게 드립니다.
지난 주 큰 맘 먹고
김태경 님께서 아끼시던 애마를 입양 하였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더 멋진 아이로 변신 시킬 생각입니다.
아직까지 이 아이가 매우 툉기는데
잘 달래서 완벽 호흡을 자랑 해야지요 ^^
서인천 출입 환자가 한 명 더 늘어난 것 같죠?
태경님과 함께 장가이님 뵈러 갔었는데
때마침 왕진 나가셔서 아쉬웠습니다.
모임도 참석하고 많이 배우겠습니다.
배는 조금 고파도 가슴은 뜨겁게 살아보겠습니다.
끝으로 초면임에도 많이 신경써주신 태경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