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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녀석에게 틈틈이, 와인딩 드라이빙을.. 뒤에달고 직접 지도할 생각입니다. 퇴근시간 와이프를 함께 델러 나가 가족끼리 조촐한 신차 신고식을 하고 돌아와.. 둘은 먼저 들여보내고, 젠쿱과 한참동안 단둘만의 데이트.. 마이클만의 영화 '마이애미 바이스' 에 콜린파렐이 타고 나오는 그레이색 F430 을 연상하며.. 자뻑을..^^ 깜장독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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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벌써 차를 갖다니 또래에서 빠른편이네요. 다들 풋풋한 대학신입생일텐데...
더군다나 아버지께서 젠쿱을 타시니 낮에는 이엡으로 밤이되면 몰래 키를 갖고 나가서 즐기는 일이 생길듯...ㅎㅎㅎ
전 이색상 젠툽중에 맘에 들어요. 축하합니다.

젠쿱은.. 43세이상 부부한정 보험이라.. ㅋㅋ(나이드는게 좋은면도..)
전연령은 보험료가 2.5배가 넘어가더군요. 좀 더 익숙해진 후.. 데이트때 타고싶음 일시보험 들고 타라고 했답니다. 동네서 운전하게 해줬더니 넘 황송해 하네요. 허세가 없어 다행입니다.
이엡S.. 연식으로 보면 별 값어치 안되지만.. 정성들여 관리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녀석도 소중하게 생각해주는게 고맙더군요. 기름만 제가 가끔 넣어주고.. 학교서 받는 학업지원금이랑 과외 알바비로 자신이 유지해보겠다네요.

축하드립니다.
제네시스쿱과 고르신 색상이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이익렬님 상세한 시승기도 기대가 됩니다.
안전 운전하시고 오래오래 즐겁게 타세요- ^^

예전엔 별로 맘에 들지않았던 메탈그레이가.. 내손에 들어오니 그렇게 예뻐 보일수가 없군요.<-- 공감합니다~~~
예전에 저도 어느날 갑자기 그레이가 가장 멋진 색이라는 생각이 확~~~들었었죠..
그 뒤로는 그레이 컬러가 저에겐 상당히 매력적인 컬러가 돼버렸답니다.^^
익렬님..무엇보다 안전운전 아시죠?
항상 부자간의 즐거운 드라이빙 스토리를 부러워하고 있는 한사람입니다^^

오호홋 드디어 손에 넣으셨군요^^
수동이 아니라니.. 정녕 레이스는 포기하시는가 싶어 좀 씁쓸하지만,
그래도 매끈한 녀석과 함께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시길~!
(언제 함 태워주세요 ㅋㅋㅋ)

감축드리옵니다.^^
티타늄 그레이 색상은 이익렬님처럼 불타는? 영혼을 가진 분은 필이 안오실지도 모르지만...
제가 보기에 이제 불혹을 넘으신 분에게는 정말 어울리는 색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사이 유행을 떠나서요.^^
저도 순정 실버 논선루프 380gt버전 입니다.
우리 함꼐 분당 순정 젠쿱브라더스 할까요?...ㅋㅋ
뒷유리에 테드 스티커와 붉은 hk 스티커 듀닝만 되어 있습니다.

신차든 중고차든 차를 처음 받아 타고 오는 날은 정말 기분 좋은 시간입니다.
돌지난 우리아들은 멍텅구리 차에 앉아서 핸들 카운터를 치면서 마냥 좋다고....
오~깜독님! 저도 오늘 하양클릭이(09.2월식) 가져왔습니다.^^ 그레이컬러가 묵직해보이는게 깜독님과 잘 어울려보입니다. 조만간 구경하러 가겠습니다~ (ps.아드님 와인딩 지도하실때 저도 뒤에 달고(?)가셔요.ㅎ)

아..이거 익렬님 뽐뿌를 가득히 주신네요.
젠쿱 축하 드립니다.
저도 젠쿱 수동 고민 하고 있습니다.
대세는 젠쿱 ? ㅎㅎ

새로운 애마 입양 축하 드립니다~^^
저도 언젠가 한 아이의 아빠가 되면 익렬님처럼 함께 드라이빙을 즐겨보고 싶네요~~

우선 오랜 기간(?) 고민하신 끝에 얻으신 새 애마 축하 드립니다...
앗싸~!! 드디어 태워주시는 건가욤? ^^
월드컵 공원쪽에서 어여 함 만나요~~~
음료수는 제가 시원하게 쏴드리겠습니다...
문자나 전화 주시는 날만 기다리겠습니다...
아님 늦게 퇴근하시는 날(10시 이후) 연락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당...
몸만 괜찮으시면 햄버거도 좋겠지만, 몸관리에 그리 좋지는 않으신 상태이시니 음료수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색상이네요... 휠만 좀 어두운색이면 포쓰가 그냥 나오는 색이라...
암튼 축하드립니다... ^^ (연락 드리지요~~~)

홋..휠 검정도색할까 했는데, 곧바로 뽐뿌를..ㅋ
권용진님이 늘~ 응원(실은 뽐뿌질ㅋ)해주셔서 넘넘 고마웠습니다.
운전에 대한 감성적인 글을 자주 쓰다보니 행여.. '운전자랑' 처럼 비춰져 동료들한테 가끔 오해받는게 줌 속상했었답니다. "똥차갖고 운전만 자랑하면 모하니.." 하는 비웃음이 귓전에 맴돌기도 하고..ㅋㅋ 힘든 기간동안 잠깐만 버틴다는게 이엡녀석을 운용한게 8년이 지났네요. 신형차만 나오면 바로바로 바꾸어대던 30대때를 생각함, 중고차를 사서 8년을 탄건 인생일대의 힘든 반전시기였답니다. 냠.. 중간에 빨간앙마를 운용하긴 했지만, 일상용 고성능차를 꼭한대 갖고싶었는데.. 권용진님 뽐뿌가 적지않게 '꼭 사야지~' 하는 맘을 부추기셨네요. ㅎ
얼드컵 공원 벙개 콜입니다. ^^
와우..축하드립니다. 로드임프레션 기대하겠습니다~
참, 380 배기음은 어떤지도 좀 궁금합니다. 2.0터보 모델은 고회전에서 나름 짱짱한 배기음을 보여주어서 인상깊었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ㅎㅎ 젠쿱 뒷모습이 매끈 하네요 ㅎㅎ 메탈 그레이 요즘 제일 맘에 드는 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