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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녀석에게 틈틈이, 와인딩 드라이빙을.. 뒤에달고 직접 지도할 생각입니다. 퇴근시간 와이프를 함께 델러 나가 가족끼리 조촐한 신차 신고식을 하고 돌아와.. 둘은 먼저 들여보내고, 젠쿱과 한참동안 단둘만의 데이트.. 마이클만의 영화 '마이애미 바이스' 에 콜린파렐이 타고 나오는 그레이색 F430 을 연상하며.. 자뻑을..^^ 깜장독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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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540 대신 젠쿱38 을 입양하신것 같네요^^
사고없이 무탈로 즐거운 드라이빙 하시길 기원합니다.^^
PS)그나저나 아드님과의 드라이빙.. 그저 부럽기만 할뿐입니다.^^
결혼을 빨리해야 저도 아들과 드라이빙을 즐길텐데...
그나저나 3.8 ZF 미션이야 현대꺼중에 가장 낫다지만
오토로 하신 이유가 궁금한데요...
언제 한번 '테드-젠쿱' 소모임 열어야겠는데요...ㅎㅎ
축하드립니다.^^
조만간 아드님과 드라이빙하는 모습을 블랙박스동영상으로도 보고싶군요~
EF-S가 보고싶다는 목적도 있구요 ㅋㅋ
부럽습니다^^ 예전부터 익렬님 글들은 빼놓지 않고 읽는데, 어찌보면 나중에 제가 나이들었을때의 모델(?)로 삶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 아직 아들노마가 막 두돌 되어가고 있어서 작년에 차를 사면서 2도어 이야기 꺼냈다가 바로 쌩~ 당해버렸던 안타까운 일이 있었습니다. 애들이 인간이 되어갈때면 저도 2도어를 한번 꿈꿔볼 수 있을날이 오겠죠? ^^
드디어 들이셨군요. 후륜...
돈킴님 말대로 쪼금만 해드시면서 드리프트 삽질과정을 넘어가길 기대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색상은 나이를 피할수는 없는듯... 그래도, 잘 고르셨습니다.
결론은 축하드림다. (드리프트로 태워주세요.)
썬팅 다시 하셔야 되는 거 아시죠? 엔진오일 갈면서 디퍼렌셜오일 함께 바꿔주시면 좋습니다. 공기압은 19인치 특유의 원더링이 심해서 32로 낮춰뒀습니다. (메이커 권장값은 35psi)
그밖의 팁은 쪽지로... 축하드립니다. ^^
새식구 들이신 것 축하드립니다. 차는 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몇년동안 우리 가족을 실어나르고 행복한 기억을 함께 만들어 가는 또 하나의 가족.. :)
축하드립니다.^^ 놓아주신 540i는 제가 데려와서 잘 ~~ 키우려고 하고 있습니다. 부자지간의 드라이빙...이라 17-8년전에 저도 아버지와 춘천부터 서울 집까지 두 대의 차로 앞서거니 뒷서거니 함께 드라이빙하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아마 아드님도 정말 익렬님만큼이나 행복했을 겁니다.
녀석도 취미로 레이스를 하고싶어해 찬성반 염려반입니다.
25년 간 운전함서 있었던 크고작은 시행착오를 녀석은 최대한 안겪었음~ 하는 마음이네요. 냠..
540 입양은 정말 축하드리고 부럽습니당.
E39 랑 E49때 벰베 디자인과 퍼포먼스가, 어느정도 현대적이면서도 매력있는거 같습니다. 이엡S 를 복원하고 메인트넌스 하면서, 11년 된 국산차도 욜케졸케 보살피니 이렇게 쌩쌩한데..벰베는 암문제 없겠구나~라 확신했죠. 끊임없이 돌봐줘야 하는 부분마저도 매력덩어리란 생각입니다. ^^







훔..볼트온 수퍼차저가 꽤 좋다고 소문들었습니다.
제 계획엔 3년간 순정으로 타고, 튠해서 2년 탄 뒤.. 포르쉐로 올라가고 싶습니당. 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