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이번에 4월-5월 정식 수입 된다 하여 기달리고 있습니다.....총알 장전중...
원래 이보 1,3 오너였고..항상 STi 보단 이보라고 생각했지만..
이보 7부터는 실망감만 계속.....진정 6.5까지만 이보다운 모습이 아니였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에 들어온 이보 가격에 실망.....또한 매뉴얼이 없네요...전 이런 차량만큼은 수동으로 몰아야 제 맛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 STi 가 그나마 나름 합당한? 가격에 판매를 할 예정이라던데...물론 수동도 판매 예정이라고 하고...그리고 부엉이 눈에서
탈피한 새로운 디자인 괜찮더군요...
뭐 미리 고민 하는것도 좋아 보이진 않지만...조언좀...다른 대안 차가 없겠죠..;;;흑~
조언 부탁드려요~

STI 는 수동밖에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적어도 GDB 계열까지는 수동밖에 없었어요.
GRB도 수동으로 알고 있는데...이번에 세단과 해치백으로 이원화 하면서 오토가 생긴 모양이네요.
저중심 엔진과 4륜을 배제 하더라도,
박서엔진의 불규칙하고 마른 배기음 하나로도 상당히 매력이 있습니다.
DCCD 조작에 따라 달라지는 차량 성향도 잼있구요.
그런데 워낙에 매니악스러운 차라...
여하튼...저는 상당히 만족하면서 탔었습니다.

카더라 통신이지만,,,이번에 들어오는 STi 오토만 들어온다는 소리가 있습니다. 이번 모델부터는 STi A-Line이라고 하여 2.5L엔진에 오토미션, 브렘보가 아닌 2P 프론트 브레이크 등으로 구성된 오토모델이 있습니다. 일본 스바루 홈페이지가시면 확인 가능하시구요. 마력이나 토크는 수동 STi 2.0L 보다 약하네요.
일단 기대됩니다 ㅜㅜ.
저에게 이보는 이보9까지였습니다. ㅜㅜ. 10은 뭔가 이상해요 ㅜㅜ
수동이 정말 들어올까요? 흐음..
그리고 에보10도 들어올 때 메이커 측에서는 합당한 가격이라고 했으니..쿨럭..;;
그리고 에보보다 파격적으로 저렴하게 내놓을 경우, 일반인들이 가지게 될 에보보다 저렴한 차(낮은 등급의 차?)라는 인식을 어떻게 극복할지가 브랜드 입장에서는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