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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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에서 등유를 사고 트렁크에 싣는데..
주유원이 말통을 옆으로 뉘어 놨네요..
한 10리터 가량 새서 트렁크매트가 젖었구요..
냄새가 폴폴나네요..
트렁크를 열어 둘수도 없고.
이거 주유소가서 변상 얘기 할까요? 아님 페브리즈 + 냄세제거제라도 넣어둘까요..
2011.03.01 03:17:01 (*.187.141.145)

일단 매트를 빼고 트렁크를 열어놓아야지요.
증기 차면 위험합니다 .
그런데, 말통을 옆으로 뉘었더라도 새지 않아야 되는 것 아닌가요?
노즐이 오픈되어 있었다면 주유원 책임이겠지만 그렇지 않고 뚜껑 한 개였다면 보상은 어려울 것 같네요.
그런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사전에 직접 챙기셨어야 합니다.
제 실수로 말통에서 상당량의 무연휘발유가 흘렀습니다.
주말 세차때마다 트렁크 매트 햇볕에 말리고 트렁크 열어서 말리고...
한 3번 정도 한 것 같네요. 페브** 뿌리고...
시간 지나니깐 자연스럽게 없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