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SP Sport 9000 vs SP Sport MAXX (DSST 런플랫이건 아니건 무관)
앞바퀴에 사계졀용 UHP 쌔삥이 들어가 있던 시절,,,(닛또 NT420S)
275의 넓이에 20%도 안되는 트레드를 갖고서,,
와이퍼를 아무리 빨리 굴려도 결국은 앞유리코팅제 RainX에 의존하게 만드는
폭우속 150내외 커브 및 기타 저속 커브에서 무려 언더스티어를 내 주었던
폭우에서 달린 이유는,,,,, 비밀
초그립 뒷바퀴,, 던롭 SP SPORT MAXX... 255/40/R17 국내판매중 = 앗싸...
(미국시장엔 275/40/20이 있습니다.)
SRT 스톨 급가속 및 2-1(알피엠보정없는)쉬프트다운하고 토크밴드에서 가속할때 50kg m이상을 끽소리 하나 내고
차를 앞뒤로 날려주던 타이어기때문에 믿음이 갑니다 ㅇ.ㅇ
(앞은 신호등드래그, 뒤는 J턴-반도넛-J턴-반도넛-하다 어쩌다 앞바퀴 잠기면 뒤도넛 -_-;; 할때)
이번엔 전륜이라서 똑같다는 보장은 없지만서두요
V12evo나(현장착) MAXX와 비교평가된 9000의 느낌을 알고싶습니다!!

Maxx TT를 써봤는데요...
다른건 모르겠고 뒷타이어가 너무 빨리 닳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200마력도 안되는 차였고, 원돌이를 많이 한것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3달만에 (약 5천km남짓) 쓰고 마모한계선에 다다르더군요.
물론 같은날 바꾼 앞타이어는 아직 반도 닳지 않은것을 보면 휠스핀때문에 조기 마모가 일어난것 같긴 합니다만, 그래도 출력이 얼마 안되는 차로 공도만 주행한것 치곤 마모가 너무 빠른듯합니다.
동일조건으로 V12 Evo가 훨씬 오래 버티는듯 합니다.
사이드월은 아무래도 v12보다 훨 잘 버티는듯 하구요.(프론트의 사이드월 마모는 상대적으로 적음)
MAXX 는 아니지만 던롭 드렛자 스타스펙을 S2000 에 사용하고 빗길 초고속 배틀도 마다하지 않은 기억이 납니다. -- ㅎㅎ
DRY 트랙주행도 말할것도 없구요... 지금까지 써본 타이어중 최고였습니다.
그떄 던롭에대한 신뢰가 상당했었습니다... 던롭 제품군 자체가 배수성이 좋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