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안녕하세요. 이틀전에 bmw z4를 업어왔습니다 ^^
타이어 압력을 맞춰줄려고 아침에 일어나서 문에 붙어있는 스티커를 보니까 앞타이어 36, 뒷타이어 44네요
질문1. 타이어 압력이 무척 높게 세팅되어 있는거 아닌가요? 그동안 탔던 차들은 30~35정도였던거 같은데
특히 뒷타이어는 무려 44. 로드스터는 특별히 타이어 압력이 높게 세팅되어 있는 이유가 있는지...
질문2. 다른 비머와 마찬가지로 z4도 앞뒤 무게배분이 50대50정도로 알고 있는데요. 특별히 뒷타이어만
앞력이 높아야 하는 이유가 있는지...
감사합니다.
제 IS도 앞/뒤 = 35/38 로 되어있습니다.
제조사에서 OE타이어에 맞춰서 잘 연구해서 적어놨겠죠...ㅡㅡ;;;
메이커에서 고도로 계산되어 나온 수치입니다. 그냥 그대로 써주는게 답이죠.
뒤타이어의 반응성을 높일려고 더 높게 되있는듯?
뭐 하나마나한 얘기일지 몰라도
인치업등으로 바뀐 타이어나 혹은 퍼포먼스 위주의 서스로 교환 하거나 한경우는
저 제조사 권장 값 은 별 의미 없을 까요? 아니면 비율이라도 맞추어 주는게 좋을까요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적재량과는 상관없이 차의 stance와 밸런스를 위해 뒷타이어에 압력을 더 높게 넣어주는거라네요.
기하학적인 효과로 언더스티어와 오버스티어를 죽이는데 참 탁월해요.
저도 한번은 뒤에 공기를 너무 많이 넣었다가 오버스티어가 쩔어주셔서 조금 뺐더니 완화된 기억이 있습니다

승객 인원숫자가 표시되어 있거나, 큰 추 모양의 그림이 표시되어 있는차량이 대부분입니다. 표시압력의 의미를 잘 해석하시길 바라며 보다 정확한 내용은 사진을 올려 주십시요.
로드스터는 아닌데 후륜구동 제차의 경우 앞29 뒤 34라고 적혀있더군요. 예전에 타던 어떤 전륜구동차는 앞32 뒤 29였구요...
무게배분은 50대 50이지만 앞바퀴의 접지력 확보를 위해 그렇게 하는게 아닐까(그냥 제 생각입니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