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만 올리고 가는 민폐회원입니다.


지난주 영암에서 개최된 F1 경기에 대한 회원님들의 관심과 먼 길을 달려가


관람까지 하시는 열정에 많이 놀랐습니다.


대회가 개최되고 있는 동안에도 제 주변에서는 F1 경기는 화제에도 오르질 못했거든요....


아직까지 저를 포함한 일반인의 시선은 이런가 봅니다.


매일매일 테드에 올때마다 보이는 F1 관련 글들을 보면서 궁금해집니다.


단지 레이싱 모델들 구경하려고, 3시간이 넘는 먼길을 달려가시진 않을텐데.....


단순하게 운전하는 모습만 지켜보자면 어쩌면 TV속의 인캠을 통해 보는 중계가 더 나을 것 같은데요


어떤 점이 이렇게 끌리는 걸까요?


원초적인 질문이라 어이없을 수도 있겠지만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