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남규입니다.

 

배터리 후방 이동과 관련하여 지난 4월에 문의를 한 적이 있습니다.

 

http://www.testdrive.or.kr/index.php?document_srl=1067138

 

지인의 도움으로 옵티마 레드탑을 신품으로 구하게 되었구요.

 

여러가지 사정으로, 신품 구입당시의 포장 그대로 집안에 보관을 계속 하다가,

 

최근 차량 메인터넌스를 의뢰할 일이 있어서 캠프에 입고한 김에, 배터리작업까지 부탁을 했지요.

 

오늘 밤에 긴급 연락이 왔는데...

 

옵티마 레드탑을 연결하여 걸었는데, 14V가 나오지 않고...

 

크랭킹 십수번(인젝터 없는 무부하상태)을 하니 바로 배터리가 뻗어버리더랍니다.

 

 

 

오딧세이 배터리는 1년에 한번 정도 완방시키고, 특수 기계를 통해서 완충시키는 식으로 메인터넌스르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옵티마 배터리는 어떤지요?

 

꾸준한 일발시동성 때문에 굳이 더 비싼 레드탑을 구매한 것인데요.

 

당황스럽습니다.

 

* 제품 불량(일명 뽑기)인건지

 

* 관리소홀(집안에, 물론 습하거나 직사광선을 받거나, 고온/저온의 환경에 노출이 되진 않은, 건냉상온장소 보관) 문제인건지

 

* 일반 MF배터리들과는 다르게 최초 사용시 따로이 해 줘야 하는 방법이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또한, 지금 이 옵티마 배터리를 어떤 식으로 되살려야 하는지도 알고싶습니다.

 

일반 배터리 재생하는 업체에 의뢰를 하여도 되는지요...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