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한지 이제 5개월 된 새차입니다.

 

그동안은 트렁크 잠금쇠가 한번 말썽을 부렸고, 이제는 또 대시보드 위쪽에서 따르르르~~ 하는 소리가 나기 시작합니다.

 

아마 겨울이 되어 날씨가 추워지니 플라스틱 내장에서 뭔가가 떠는 듯 한데 많이 나는건 아니지만 꽤 신경이 쓰이는군요.

 

차량은 E90 320i 이구요..

 

이걸 또 센터에 가져가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여러분은 신차의 경우, 어느정도 잡소리까지 그냥 그러려니 하고 타시나요?

 

이정도 잡소리도 가져가면 잡을 수 있을까요? 새차 대시보드 뜯어내는건 별로 바람직하지 않아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