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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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처럼 신차 출고할때 밸런스 표시를 위해 휠과 타이어에 스티커를 붙여 표시한후,
이에 맞게 휠에 타이어를 장착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밸런싱 볼때는 실제 휠가 타이어가 결합된 상태에서 봐야하지 않나요?
하나 덧붙이면 휠 스티커와 타이어 스티커가 거의 스티커 한장 차이로 엇갈리게 조립된걸 본적이 있는데요,
스티커 하나정도의 오차는 별 상관없나요?
궁금합니다.

2012.08.17 21:16:25 (*.189.2.61)

저는 휠과 타이어에 표시만 하고 조립후에 밸런싱 다시 안보는줄 알았는데 그거 아닌가 보네요.
밸런싱 더 잘 나오게 하기 위함 이었군요.
고맙습니다.
2012.08.18 20:13:43 (*.43.167.175)
신차 받고 막 과격하게 주행하면 점점 스티커 위치가 멀어지더군요... 휠에 타이어가 그자리에 고정되는게 아니고 조금씩 미끌리는거 같던데요
타이어의 가장 강한 부분과 휠의 가장 약한 부분을 표시한 겁니다.
표시된 부분이 딱 맞으면 밸런스도 더 잘 나옵니다.
새 타이어를 사시면 스티커는 아니지만 마킹이 돼 있습니다.
신차일때는 휠에 스티커가 붙어있지만 타다보면 떨어져버려서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스티커가 있다고 해도 대부분 맞춰서 안 해주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