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차는 e46 330i 입니다.

며칠전부터 촉매에서 떨리는 소리가 나기 시작하는데,

촉매가 수명을 다한것 같습니다.

이왕 교체하는거 스텐재질의 매니폴더로 바꾸려고 준비 중입니다만,

갑자기 궁금증이 생겨 문의 드립니다.

(촉매 전, 후로 산소센서가 하나씩 붙어 있습니다)

 

1. 촉매가 없으면 어떻게 되는지?

-> 배기가스말고 촉매 뒷부분 산소센서에서 배기가스가 농후한걸 판단하고 연료량을 줄여 엔진 파워가 하락한다던지?

 

2. 촉매 장착시 적용 가능한 용량이 따로 있는지?

-> 3기통당 하나씩 붙어 있으니 2000cc용 촉매 하나씩 장착하면 되는건지 아니면 배압 때문에 순정을 써야하는건지?

 

예전에 알기에는 배기 튜닝시 일부러 촉매 털고 다니는차도 많고,

촉매가 없으면 출력이 상승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꼭 그것만은 아닌것 같아 질문 드립니다.

환경오염도 그렇지만 이제 배기단 매케한 냄새도 싫고 실내로 유입될 수도 있을것 같아

배기 작업 시 촉매를 장착 하고 싶은데 용량설정을 못하겠네요.

그냥 작업할때 사이즈 적당한걸로 넣으려니 효과가 없을까봐 문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