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slk 55 amg 차량입니다...

 

시트 가죽이 의외로 얇고 쿠션이 단단한 편이어서 가죽에 기스가 너무 잘 나더라구요..

 

그래서 별 효과는 없지만 방석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앉을때 방석 위치 조절하려고 엉덩이를 들썩거리거리면서 뒤로 힘줘서 세게 기대거나

 

시트에 뒤로 털썩 잘 기대는 편인데요..

 

이정도의 힘으로 시트에 무리가거나 하지는 않는지 궁금합니다..

 

시트엉덩이부분과 조인트에 무리가 가지는 않지만 등받이 자체가 뒤로 휘더라구요.. 탄력있게..

 

 

요새 갑자기 추워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뒤로 기대거나 브레이크 홀드시키려고 브레이크 꽉 누를때

 

시트에서 소리가 나는거 같기도 해서요...원래 그런거면 상관없는데..;;

 

시트에 이정도 로딩으로 망가지거나 하지는 않겠죠...? 제가 생각하기에도 좀 어이없는 질문이긴하지만 -_-..;;

 

새차라서 이것저것 환자수준으로 신경이 쓰이네요ㅠ

 

여튼 회원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가죽 잘 접히는 부분에 줄가거나 하는건 정기적으로 컨디셔너를 발라주는 방법뿐이 없는지도

 

조언부탁드립니다..